작가명 : 강호풍
작품명 : 악당무적 1,2
출판사 : 드림북스
어느촌이라는 곳의 수장인 무유.. 촌에서 추방당한 여인이 강호의 소용돌이속에 있다며 촌을 나와 강호속으로 들어온다
악당은 더한 악당이 되어야 잡을수 있다면서 악당을 자처하며 강호에서 함께할 인물인 황보웅과 비연설에게 접근하여 협박과 회유로 함께 하게된다.
뛰어난 능력을 자랑하며 마교와의 전쟁에서 황보웅을 돕는데 1,2권으로만 봤을땐 읽을만했다. 무유를 돕는 장로중 암성을보면 한번씩 큭큭 거리게 된다. 여인 관계도는... 벌써 이쁘고 똑똑한애와 이쁘고 쌈잘하며 착한애가 주위를 맴돌고 있다
또 주인공이 사랑하는 여자가 추방당한 악당으로 예고중이다(연이이라기엔 좀 아니지만 이여인으로 인해 주인공이 꽤나 흔들릴것으로 예상된다)
되던안되던 벌써 여자가 셋... ;;; 그중 둘은 무유에게 빠진게 이미 확정이다
제목과의 일관성을 위해서인지 1,2권 내내 악당이란 단어가 끈임없이 나온다. 독자들을 세뇌시키고자 하는게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이다.
읽는 내내 나오는 악당이란 단어때문에 오히려 몰입도가 떨어진다.
그러나 그외에 부분에선 나름 재미가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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