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곤지인이라는 글을 읽고.

일반연재란에서 건곤지인이라는 글을 읽으며 고무림과의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작가분이 무협을 원래 쓰셨던 분인지 처음 쓰시는 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처음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도저히 눈을 뗄수 없게끔 재미있게 읽고 있네요.

사실 저는 지금도 소혼이 주인공인지 설이 주인공인지 1권이 거의 끝나가는 것

같은데도 감을 못잡고 있답니다.^^:;

일부러 내용전개를 짐작케 못하게 하시는 것인지..

복수전 같기도 하고 무도로 가는 무사의 얘기 같기도 하고..

이래서 자유연재란이 고무림에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하더군요.

수많은 글 중에 제게 크게 자리할 소설이 될거라는 예감이 듭니다.

정말 재미있네요.

비평은 아니고, 그냥 허접한 감상 글 하나 썼습니다.

[망연]

저도 요즘 눈여겨 보고 있는 글인데,
그런데... 철혈풍운님께서 치명적 오타를 내셨군요. (웃음)

일반 연재란이 아니라 "자유연재란"입니다.
모르시는 분들, 혹 길이라도 잃으실까 염려되어... (웃음)

망연 배상.

[늑대비]

흐미 망연 대협 감사합니다. 제가 그런 엄청난 실수를.....^^;;
수정했답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