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윤극사전기(1~7)를 읽고...

흠...게시판을 나누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현재는 판타지와 무협이 주이지만 모든 장르를 수용한다고 하셨으니...

다른 것들도 쌓이기 시작하면 찾아 보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무협, 판타지, 일반 이런 식으로 나누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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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극사전기를 읽고...

사람은 과연 얼마나 자신의 운명을 생각하며 살고 있을까...?

윤극사전기를 읽으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살면서 생각하는...

일종의 존재의 이유와 같은 그 명분이라는 것 또한 얼마나 값어치 있는 것일까...?

제세원 의원들은 새로운 세상을 만들려 하고...

윤극사 또한 자신의 소중한 사람을 잃지 않으려 황제가 되려고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그 운명은 또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 것일까...?

윤극사전기를 7권까지 읽었다...

끝이 아니다..

끝이 아니기 때문에 모든 판단은 유보해야 할 듯 싶다...

완결이 되면 다시 한번 찬찬히 읽어봐야겠다...

(허탈한 감상...^^; 그만큼 기대가 되는 소설이랍니다...)

[제갈미미]

저도 윤극사전기의 끝을 기대합니다.
왠지모르게 대형사고를 칠 것 같단말이죠.. ♡

[박람강기]

윤극사전기 8권에 끝난다에 50원검니다.
대형사고갈께 있을라나,,,호호호 없는거 같은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