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강호영
작품명 : 로드매니저
출판사 : 로크미디어
예,, 책방 대기줄이 길어서 드디어 12권을 읽었네요.
역시 기대했던 만큼 재밌었습니다.
지금 까지의 전개는 그냥 잽을 날리는 수준이었다면
이번권부터는 크게 스트레이트를 날려주네요.
책을 다읽고 아, 다음권! 이라고 외쳤을정도로 절단마공이 대단했습니다.
여기부터는 미리니름 ..
한중일 드라마 삼파전은 중일의 물량공세에도 불구하고 다크엔젤이 앞서나가네요. 역시 강수련은 그 자체로 다른 모든 악조건을 커버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한소라사장의 강수련 마약 고발에 화가좀 났었지만,,
수야가 강력대응으로 카운터를 날려버리네요.
사실 연예인에게 마약사건에 연루된다는건 사실이든 사실이 아니든 그 이미지에 치명적으로 작용을하죠. 다른 누구도 아닌 탑여배우 강수련이 연루됬으니 그 피해액이 어마어마할겁니다.
지금까지는 적들에게 끌려다닌다는 감이 좀 있었는데 이번권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쟁이 벌어질거같네요. 마약까지 사용해서 연예인 이미지를 실추시킨걸 보면 할말 다한거죠.
일본에서 전통무예 계승자들을 암살하기 위해 히트맨도 건너오고있는 상황이고. 이번엔 실패했지만 다음번엔 더 단단히 준비를 해서 올거 같군요.
어쨌든 이번 12권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너무 통쾌했구요.
다음권도 기다리겠습니다.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