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참고 참고 참던...천도비화수......
결국 돌아온 소우의 복수행이 너무 궁금해서 결국 3권을 빌려봤고......
4,5권을(손승윤님께 감사를...) 연달아 봤습니다.
아, 역시 책이 다이어트(얇아지니)를 하니 좋더군요. 뭐, 두꺼운게 좋지만 1,2,3권의 경우에는 책이 두껍다기 보다는 종이가 두꺼운 것이니....
마침내 본격적으로 팔황맹과의 한판 대결이 시작되었군요.
문득 천도비화수가 언제 끝날지..-_-
왠지 그 왜원의 사람들도 등장할 것 같고... 고려원도 나와야겠고.... 이제 겨우 팔황맹의 한 세력인 팽가의 철기대의 반을 날려먹었고...
아직 가야할 길이 멀군요.
하지만 이제 슬슬 소우의 상처도 정리되는 듯 하고 제남의 일들도 거의가 정리가 되었으니.,....
마음 편히 볼 수가 있겠습니다.
그나저나...진숙달과 적사월이라..-_-
원조교제로군요~~~
음, 그나저나 ....마음 졸이며 봤던 철기대와의 한판 대결입니다.
저는 일단 가슴아픈 사연 하나만 나오면 그 사람이 안 죽기를 바라는 성격인지라..(소설속에서~)
누가 죽나~ 누가 죽나~ 걱정했습니다.
천도비화수의 예정 완결 권수가 몇권인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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