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뢰도를 재미없다고 말하는 사람보단 재미있다고 말하는게 더 많습니다.
제가 비뢰도를 않좋게 생가갛는 가장 큰이유는 눈에보이는 권수늘이기 때문입니다. 그것만 없다면 ~~
수없이 많은 분들이 작가로 입문하셔서 많은 무협소설이 나오는것은 바람직합니다. 그러나 비뢰도같이 좀뜬다고 무분별하게 내용만 길게 한다면....그걸 그냥 묵과하고 침묵해야 할지.
전 재미있느냐 없느냐는 상대적이라 논의할 가치가 없어 보입니다. 그것보단 작가의 양심이죠. 비뢰도 작가님이 얼마나 양심적으로 소설을 쓰고 계신가.
늘어난 분량만큼 고민하고 글을 쓰고 있다면 전혀 문제가 없겠죠.
저도 비뢰도 몇권은 재미있게 봤습니다. 비뢰도에 관련된 여러글과 댓글을 봐도 상당분이 저와같더군요. 그리고 똑같이 지적하는 문제 권수늘리기 아니냐?
후반부는 보지않아서 뭐라고 말하긴 그렇습니다. 그러나 저도 한때 비뢰도를 봤던 독자의 한사람의로써 당당히 비판하고싶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비뢰도는 어디가고 지금의 비뢰도만 남았습니까?
모든사람들한테 전부 충족한 글을 쓰기란 거의 불가능합니다. 저도 글은 괜찮지만 저와 코드가 맞지않아 보지않는 무협들이 꽤됩니다. 그중 대표적인게 고룡류의 무협들입니다.
요새 많은 글들을 보면 특히 판타지작품이 그렇죠 .무분별하게 작품내놓고 반응을 보고 권수를 늘리던가 폐간합니다. 가장큰문제는 그러한 작품들을 양산하는 출판사에게 있겠죠. 그러나 그런작품을 쓰는 작가분들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독자알기를 우습게 아는거죠. 완성도 있는작품을 내놓으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첨부터 역략이 안돼는 작가분이 글을썼다면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비뢰도의 작가분은 그정도는 아니지 않습니까? 비뢰도의 작가님은 노력여하에따라 얼마든지 더좋은 작품을 쓸수 있었습니다. 전 그렇게 확신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는것에 화가 나는겁니다.
그냥 저의 소견입니다. 안보는 사람보다 보는 사람이 더많은 비뢰도라 저같은 사람은 안봐도 그만이라는 건지...............처음 그열정 그감정 다 어디로 갔는지...
전 그렇게 보입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읽을만한 작품이 될수있었는데......
돈이 원숩니다. 그놈의 돈이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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