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달에 보통 3질(?)정도에 무협을 보는 무협매니아입니다
제가 그동안의 무협은 아마 고2때 보기 시작한 천마서생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검신 투로 혈리표 보표무적 천마군림 경혼기 기타....
제가 본 무협은 지금까지 나온 무협지 혹은 무협소설의 3분지2 이상은 봤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잘 신간에는 손이 안가지더군요
그이유는 책머리에 무협퓨전환타지소설 이런 류의 책은 잘 안봅니다
일례로 묵향을 예로 들겟읍니다
묵향 좋은 읽을만한 책이죠 저도 무협 부분이 나오는 곳까지 여러번 보고 재미있어 했읍니다
하지만 그뒤 판타지나 다시 무협으로의 복귀하는 일본쪽은 1번 이상은 보지를 않았읍니다
왜냐구요? 무협이 아니라구 생각됐기 때문입니다
판타지 소설을 보신분들은 무협을 두고 저게 무슨이야기냐? 말도 안됀다 라고 하실지 모르지만 저 또한 판타지를 두고 저게 무슨 소리야? 말도 안됀다 라고 강하게 말해드립니다.
요즘 나오는 퓨전무협은 예전 구무협의 사생아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거 웃기고 흥미위주의 그저그런 무협(?)을 표방한 표절판이라는 생각이 안 지워지네여
물론 무협에 웃음과 흥미가 빠져선 안돼겠죠
하지만 느낌도 없이 책이름이나 상관없이 오직 판타지면 통한다 식으로 증말 듣도 보도 못한 이야기만 열거 한채 흐지부지 끝나버리는 온갖잡동사니의 비빕밥같은 그런 소설은 전 정말 경멸합니다
전 무협은 적당한 깊이와 감동이 적절히 있어야 한다고 보기에 감히 저만의 장르를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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