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붕낙서...(제목이 맞나? -_-)

이책... 지금 고등학교 댕기면서 짬짬히 읽고있는 글인데...

솔직히 난 재미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대략 살펴보자면,

이소설은 ,SF+판타지+무협+역사대체소설+하렘물(-_-;;;) 이 짬뽕 됐달 수 있는데..

SF와 무협의 느낌이 적당히 섞여서 상당한 재미를 보여준다.

솔직히 가장 맘에 드는부분은 여자가 많이 나온다는 점이지만..;;

러브히나의 소설판이라고도 해야하나..-_-;;;

스토리 말고는 별로 내새울게 없는 책 같지만, 그래도 공부하면서

중간중간 읽고있으면 재미가난다.

읽게된 원인은 뭔가 색다른 대체역사소설을 찾다게 읽게 된것이지만...

신국사 라는 책을 한번 읽어봤으면 좋겠는데, 책방에 없다.

대체역사소설 추천좀~ 신쥬신건국사 빼고요.. 요건 읽었으니..

[x타파샤x]

조선왕조실록-선조 라는 작품하고 조선제국 그리고 고려제국건국기

책으로 출판된 대한제국대백과사전(엠페럴 코리아) 그리고 대한제국기
를 추천해 드립니다. 모두 재미있는 설정으로 우리 역사를 그리고 있습 니다.

특히 엠페럴 코리아는 작가분이 대학교수라고 알고 있습니다. 대체역사물과 전쟁소설을 동시에 표현한 작품입니다.
그럼 즐독 하세요.

[남양군]

혹시 발해의 혼을 보셨는지요?
제가 최초로 구입한 금강님의 역사무협소설입니다.
작가의 엄청난 노력이 들어간 수작입니다.
발간된지 좀 오래되고 역사무협물이다 보니 고어체가 좀 있을 겁니다.
논검란에서도 발해의 혼이 기폭제다 되어 불붙었습니다만.....

[동녘밝음]

"천붕낙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내용상으로는 1부 끝이고, 2부가 환타지 세계에서 시작하더군요. 작가께서 시간이 있어야 더 쓰겠지만... 2부에선 주인공이 여자가 되더라구요. 조아라에서 연재...
같은 작가(에피소드)님의 글로 현재 조아라에서 연재하고 있는 "The Greatest Wars"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천붕낙서"보다 훨씬 나은 작품이라고 생각되네요. L.론하버드의 "B.E.(Battlefield Earth)"와 설정이 비슷하다는 분도 계시지만, 내용은 훨씬 낫네요. 보면서 이 작가의 상상력은 어디까지가 한계일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쉬운 점은 230회 정도 연재를 했는데 이제야 초반을 마무리 한것 같다는 점이.. 장편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읽어볼 만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