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사이터 4권을 보고[나름 미리니즘]

작가명 : 무영자

작품명 : 익사이터 4권

출판사 : 드림북스

드디어 손에 들어와 읽어본 익사이터 입니다.

이번권을 간단히 얘기 하자면 토끼 아씨의 납치와

익사이터판 하오문 등장 정도로 볼수 있습니다

마지막에 카잔 파티에 새로운 인물이 투입된다는 점도 있긴합니다.

근데 읽다보니 개인적인 궁금증이 생겼는데

로드오브스펠의 경우에는 백의서에 대한 내용이였고

무적사인의 경우 적의서(잘 기억이 않나요..)에 대한 내용

영마악의 경우 악의서의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익사이터에서 나올 '서'가 뭘지가 궁금해 졌습니다

분명 카잔이 보석을 모으는 이유가 이것 일거 같긴 한데

아직 확실한게 없는거 같아 더욱더 궁금해 지네요

[마음속소원]

무적사신 로드오브스펠 세계관하구 영마악세계관은 다르다는...ㅇ그냥 그렇다구영

[혼몽이라]

무적사신, 로드오브스펠 하니까 문득 꿈꾸는 짐승의 왕이 생각나는군요. 다시 연재하실 생각은 없으시려나..

[極限光]

영마악처럼 한권사고 매달 기다리는데 지칠까봐 완결나면
한꺼번에 사려고 합니다.!

[용세곤]

2권읽고 하차한

[그리피티]

주인공도 그렇고 주변캐릭터들이 뭔가 게임이나 어디서 본듯한듯한 느낌의 캐릭터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으로 그려놓고, 재미있어서 잘 보고있습니다. 4권못봤지만 3권에서 알렉산더 영감님 간지부활이 감동적....

[꿀도르]

주인공 말투에 질려버리는 책;; 흔치 않은데..

[사바나캣]

1권 초반은 괜찮은듯...

[[탈퇴계정]]

저도 이번작품은 좀 취향에 안맞더군요 원래 이작가님 전작들은 전부다 취향에 맞아서 좋아했는데 아쉽더군요...

[저녁햇살]

영마악은 독특한 전개방식이 좋았는데
요번작은 너무 여성히로인만 잔뜩나오고 주인공 말투도 너무 가식적이고해서 제 취향이 아니더라구요
하렘이야 워낙 많이 쓰이는거라 그냥 넘어가도
억지로 붙이는 뭐뭐~다요 가 너무 거슬려서 2권보다 중간에 그만 봤네요
그리고 각 캐릭터를 동물같은걸로 비유해서 말하는데 몇몇 캐릭터는 누군지 구별이 안가더라구요 토끼양이니 무슨양이니 하는데 이 비유하는게 억지로 캐릭터를 만든다고 할까요 무슨무슨양이라고 안붙이고 이름을 썻다면 아예 캐릭터특징이 기억안날정도로 그게그거더군요

[장준영]

뭐 취향이 안 맞는다면 어쩔 수 없지만 햇살님이 주장하신 캐릭터에 대한 견해는 동의할수가 없군요. 저는 오히려 캐릭터 특징이 잘 구분되더군요. 그리고 히로인이 많은게 뭐 어떻습니까? 남성 캐릭터가 많이 나오는건 무지 많던데...

[망할세계]

맞습니다 전 장준영님 의견대로 캐릭터특징이 잘 구별되는 데요 뭐 전 이번 익사이터 무지 마음에 듬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