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백상님의 글을 접해보게 된 첫작품이였었죠.
세로로된 낡은책............
우연히 한노인의 은혜를 지게된 무당의 최고명숙인 무당삼자중 현진자..그에게 어느날 날아온 은인에게 날라온 한통의 편지..
그것은 한명을 당분간 맡아줍사하는 내용이였죠.
그래서 무당에선 ...아니죠 처음엔 무당에서 아예모르니깐..현진자는 싫으면서 그냥 심부름이나 시킬려고 데려오죠.. 주인공은 현진자의 농간(?)에 물지게지고 절벽을 오르내리고...어느날 현진자의 농간으로 연못에빠지는 인연(?)으로 무공을 습득하면서 무당에선 없어서는 안될(?)존재가 되는데......
그때 읽으면서 영웅문2부 끝날때쯤 각원대사였던가..그부분의 분위기랑 닮았다는 느낌이들었던 작품이였죠.
하여간 이작품으로 인해 백상님의 팬이된 계기가 되어 추천합니다.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