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84 스텔라리
작성
24.09.19 05:09
조회
69
뭐 대안이 있음?????


김구? 이 양반은 파면 팔수록 괴담 그 자체임.


자기한테 거스르는 독립운동가들 일제랑 내통했다 누명 씌우거나 돈 내놓으라면서 줘패고, 옥관빈, 안창호 선생 같은 경우는누명도 인 씌우고 쏴죽이거나 일제에 잡혀가게 차도살인하거나




교육 수준도 독립운동가들 중에서 제일 처참하니 그렇게 도살자처럼 굴었나





그리고 말년이 정말 추한게 북한으로 쪼르르 달려가서 자기가 암살 시도했던 김일성한테는 김일성 장군님 타령함


그리고 나라를 북한에 팔아먹으려 작정했는지 북한은 절대 침공 안한다! 한민족이다! 타령하면서 꼬장 피우더니 유어만 대만 대사랑 회담록에선 북한은 이미 소련에서 탱크랑 무기로 무장했고 군대 몰고내려와서 남한은 그냥 망할 나라인데 세워서 뭐하나


이랬음



일제강점기를 지나서 독립을 성취했는데도 예전마냥 백의사 창설해서 죄없는 저명한 인사들 마구 죽여대던 업보 쌔게 치뤘죠



이승만 대체제로 김구? 고개가 절레절레 흔들어지네요 파도파도 괴담인 양반인데


Comment ' 16

  • 작성자
    Lv.28 섬작
    작성일
    24.09.19 10:44
    No. 1

    김구에 대한 논란은 오랫동안 역사적으로 다양한 관점에서 해석되고 있습니다. 특히 김구의 삶과 독립운동 과정에서의 행적에 대한 의견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제기하신 주장들을 역사적 맥락에서 살펴보겠습니다.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탄압: 김구가 독립운동 과정에서 다른 인물들과 갈등을 겪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를 단순히 "폭력"이나 "누명"으로 보는 시각은 다소 편향된 해석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김구가 속해 있던 임시정부 내부에서는 다양한 정치적 견해가 충돌했습니다. 안창호와 김구는 정치적 노선에서 차이가 있었으나, 김구가 안창호의 죽음에 직접적으로 관여했다는 명확한 역사적 증거는 없습니다.

    옥관빈 사건의 경우, 김구가 그의 처형에 관여했다는 논란은 있지만, 당시 상황은 복잡했습니다. 이는 당시 임시정부 내에서의 갈등과 권력 투쟁의 결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김일성에 대한 태도: 김구가 1948년에 북한을 방문하여 김일성과 만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는 통일 정부를 세우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었습니다. 김구는 남북 협상을 통해 분단을 막으려 했고, 김일성과의 만남은 그 연장선에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김구가 김일성을 찬양했다는 주장은 다소 과장된 해석일 수 있으며, 당시 그가 한민족 통일을 강조했던 맥락에서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백의사 창설과 암살 사건: 김구가 백의사를 창설했다는 설은 잘못된 정보입니다. 백의사는 이승만을 지지하는 극우 단체로, 김구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다만 김구는 1949년에 암살되었고, 그의 암살자는 백의사 출신이었습니다.

    교육 수준과 도살자 비유: 김구는 조선시대 말기 교육을 받은 인물이지만, 그의 교육 수준이 독립운동가들 중에서 낮았다는 주장은 과장된 것입니다. 김구는 독립운동 과정에서 많은 외교적, 전략적 결정을 내린 지도자로서 평가됩니다.

    말년 발언과 회담 내용: 김구가 말년에 북한에 대한 발언에서 남한의 약세를 지적한 것은 역사적 맥락에서 이해해야 합니다. 당시 남한은 군사적, 경제적 약점이 있었고, 김구는 통일을 염원하면서 현실적 위기를 경고한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김구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은 역사적 사실에 기반한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그를 폭력적인 인물로만 묘사하는 것은 지나치게 일면적인 해석입니다. 김구는 독립운동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로, 다양한 측면에서 그의 행동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라고 GPT님께서 말씀하셨읍니다.

    찬성: 3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84 스텔라리
    작성일
    24.09.19 12:22
    No. 2

    그런 식으로 흐느적거리면서 뭉겔거면 이승만도 서울 버리고 달아난거나 부정선거도 자기가 직접 한게 아니라 본인은 무조건 당선인데 밑에 사람들 관리 못해서 억울하게 하야한거라고 우길 수도 있어요

    찬성: 1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84 스텔라리
    작성일
    24.09.19 12:29
    No. 3

    옥관빈 사건은 명확하게 김구가 돈 내놓으라는요구를 거절하자 옥관빈 뿐만이 아닌 안창호 파벌 사람들까지 싸그리 습격해서 총격한게 킬구임.

    그리고 윤봉길 의거 때도 안창호 선생을 일본군에 차도살인 노린게 명확한게 그날 아침에 알려주려했는데 못 알려줬다? 다른 사람들은 죄다 전날이나 몇 일 전에 알려줌

    그리고 알려줬다 쳐도 폭틴 터진 시간이 11시인데 9시에 알려줘???? 2시간 만에 짐 다 싸서 도망가는게 가능하냐? 바로 일본군에 잡히지.

    킬구가 진짜 짐승같은게 안창호 선생 파벌에 자금지원 실컷 처먹어놓고 그 돈으로 모자라서 은혜를 갚는게 아니라 비수를 찔러넣었지

    찬성: 1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84 스텔라리
    작성일
    24.09.19 12:34
    No. 4

    그리고 남한에 약세 주장한 수준이 아니라 아예 주한미군 철수 주장한거 자체가 나라 북한에 팔아먹으려던 매국노지.

    북한의 위험성 경고하려는게 아니라 북한은 남침 의도 전혀 없다! 주한미군 철수! 우리 민족끼리! 이거 현대에 와서도 아직까지 선전문구고 쓰이는데 ㅋㅋ

    북한에 나라를 팔아먹고 거기서 대통령 해먹어보려는 망상에 젖은 노욕이 뻔히 보이네요~

    찬성: 2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24 별랑(別狼)
    작성일
    24.09.19 22:14
    No. 5

    책이나 읽고, 이런 소리하자 ㅇㅇ 지식의 부재가 사람을 이렇게 만들지 ㅇ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28 섬작
    작성일
    24.09.19 23:03
    No. 6

    챗지피티가 뭔지도 모르는가벼? ㅋㅋㅋㅋ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4 별랑(別狼)
    작성일
    24.09.20 00:07
    No. 7

    챗 gpt를 맹신하는 걸 보니, 수준 알만하다 ㅇㅇ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24 별랑(別狼)
    작성일
    24.09.20 00:08
    No. 8

    최소한 씨부리려면, 좌파와 우파의 시점에 맞춰진 책을 둘다 보고 판단해야하거늘.

    이건 뭐, 최근에 출간된 테러리스트 김구는 읽어봄? 읽어봤다면 이딴 글을 싸지를 수도 없을텐데 ㅋㅋㅋ

    찬성: 0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28 섬작
    작성일
    24.09.20 01:04
    No. 9

    님 긁힘?
    쓸데없이 공격적이네. ㅋㅋㅋ
    진짜 절필했는가벼? ㅋㅋㅋ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4 별랑(別狼)
    작성일
    24.09.20 01:15
    No. 10

    절필을 왜하냐 그리고 절필이랑 댓글다는게 무슨 상관이라고

    찬성: 0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7 타이푼6S
    작성일
    24.09.20 06:10
    No. 11

    뉴라이트 출신의 식민지 근대화론 주장하는 사람이 쓴?

    어이가 없네...
    그럼 너도 식민지 근대화론 신봉자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별랑(別狼)
    작성일
    24.09.19 14:08
    No. 12

    이승만이 아니라 김구가 됐으면 뭐 북한처럼 살고 있겠지 ㅋㅋㅋㅋ

    찬성: 1 | 반대: 4

  • 작성자
    Lv.91 8walker
    작성일
    24.09.19 14:56
    No. 13

    지금이 구한말과 같다는 말이 실감난다. 인터넷 여기저기서 부끄러운지 모르고 친일파들이 준동하고 독재자를 찬양하고 있으니.... 대통령하나 잘못들어서 나라가 진짜 망테크를 탔음

    찬성: 5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84 스텔라리
    작성일
    24.09.20 05:46
    No. 14

    아무리 썩어빠져도 구한말까진 아니니까 오버떨지 마세요 ㅉㅉ
    그 때 한반도 일본 군사력차이가 100배가 넘게 났는데 1/10만 되었어도 싸워보지도 않고 나라 팔아먹었겠냐? 생각들 좀 하쇼.
    지금 현대와서 일본이 어딜 감히 한국 먹겠다고 나대겠음. 친일파는 개뿔 타령 좀 그만해라.

    나라 팔아먹는 애들이 병신같아요? 다 대가리 잘 돌아가는 똑똑한 엘리트야.


    일뽕맞은 애들은 사회도태남이라 그냥 어그로 끌려고 처나대는거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4 스텔라리
    작성일
    24.09.20 05:48
    No. 15

    그리고 지금 와서 누가 한물 가버린 일본에 진심으로 굽신거리냐. 친일 매국은 공짜로 함?? 수십억 수백억 뒷돈 쑤셔줘야 하지

    그 때 친일파 자손들 죄다 친중으로 전환해서 반일선동하고 셰셰셰 하면서 나라 팔아먹기 바쁜데 깝깝하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 타이푼6S
    작성일
    24.09.20 06:08
    No. 16

    친일파 자손들이 전부 다 친중으로 전환해서 나라 팔아 먹는 다고? 도대체 그게 누구임?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전체 커뮤니티 게시판 이용 안내 Personacon 문피아운영자 21.12.28 1,393
254789 주한미군으로 중국견제, 이거 헛소리 잖아여. NEW +5 Lv.70 고지라가 24.09.19 44
» 이승만 올려치기는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들지만 +16 Lv.84 스텔라리 24.09.19 70
254787 진짜 큰일이긴 하네요. +16 Lv.85 백수마적 24.09.18 178
254786 이분들이 복귀했네요 +2 Lv.80 크라카차차 24.09.18 145
254785 명절인데 10% 골드 추가충전 이벤트 어디감? +4 Lv.99 전복죽 24.09.17 65
254784 강호의 도리는 어디로 갔는가 ... +1 Lv.99 솜누스 24.09.17 96
254783 이렇게 더운 추석은 처음이야! +2 Personacon 水流花開 24.09.17 64
254782 매일 전회차 무료 개꿀인데? +4 Lv.54 g1******.. 24.09.17 74
254781 문피아 추천은 한페이지에 3번만 가능했습니다. Personacon 맨닢 24.09.16 78
254780 선호작 안하고 보다가 메인 화면으로 +3 Lv.84 엘림 24.09.16 69
254779 기억이 안나는 소설 제목 +2 Lv.79 EastPill.. 24.09.16 67
254778 문피아 요즘 뷰봇있음? +8 Lv.63 헌신의유생 24.09.16 117
254777 소설 제목이 궁금합니다 Lv.80 채넨들러봉 24.09.15 148
254776 전문적으로 오타를 검수해주는 직업이 있나요? +5 Lv.88 트루아이 24.09.14 203
254775 대필작가는 어디서 구해요 +9 Lv.2 은잉어 24.09.14 221
254774 혹시 읽어주기 기능쓰시는분 계신가요? +2 Lv.99 淸花 24.09.14 246
254773 이번 쓰고있는 소설은 개연성 핍진성을 최대한 유지하면서요 +10 Lv.19 머슬링 24.09.11 352
254772 의지하는 제목이 많네 +1 Lv.73 천극V 24.09.11 189
254771 문피아 오길 잘했네유 +3 Lv.7 한국고양이 24.09.10 269
254770 오랜만에 하나 건졌네요 +1 Lv.97 24.09.10 342
254769 글보고. 이전편다시보기돼나요 +4 Lv.99 점창일수 24.09.09 195
254768 요즘 재밌는 신작이 많이 나오네요 Lv.24 이새별 24.09.09 338
254767 뭐든 능력을 너무 쉽게 줌... +5 Lv.80 크라카차차 24.09.09 213
254766 제목 찾습니다~~ +2 Lv.60 햄쮸 24.09.09 165
254765 유료화는 조회수 1,000 이어도 차고 넘칩니다. +5 Lv.99 전재환 24.09.09 309
254764 무협은 널리 널리 퍼져 있지만 +2 Lv.73 어쩌다빌런 24.09.08 222
254763 (여담) 현 한국축구를 소재로 판타지 소설을 쓴다면? +8 Lv.41 의향도 24.09.08 188
254762 선작만 하고 안 읽는 사람들의 심리는 대체 뭔지 +11 Lv.27 검술매니아 24.09.07 273
254761 또 볼 게 없네 ㅋㅋ +7 Lv.58 JohandAr.. 24.09.07 249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