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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내 사주.

작성자
♡.을 전하는 전서구.
작성
03.03.18 23:40
조회
347

난 어릴때 부터 점을 보러 가면 먼가 하나 될 놈이라고 했더라...

그래서 내 스스로 관상과, 손금 등을 봤는데, 나는 꾀 잘난놈이 된다고 나오더라..ㅡㅡ;;;

저번주 일욜날 송정에 잘 보는 집이 있다 그래서 로또 복권 번호를 맞추러 간적이 있더라...

번호도 맞추고 내 사주도 봤더라...

난 천성적으로 좋은 대인관계를 유지한다고 났더라...

활동적이고 리더쉽 있다고 나오더라..

어떤 면에서는 독단적이지만 남을 포용할 줄 안다더라..

나무의 기운을 타고 태어났다더라..(4월 5일생에다가 목욜날 태어났죠..)

그런데 이게 먼가?

ㅡㅡ;;; 고따(고무림따)나 당하구..

나두 NRG(노라조 의 약자... 라고...) 에 가입할까?

젠장, 공적질이 뜸한 것 같아서 좀 심하게 나갔더니..

쩝.. 이젠 완전히 추방 분위기야..

이 위기를 어떻게 모면하지?

금강님 한테 아부신공을 써 볼까?

한 몇주 잠적할까?

그냥 탈퇴하고 다시 가입 할까? ㅡㅡ;;;

===================================================================

음.. 제가 넘 도발적인 제목 덕분에...(내용도 그랬어 임마!)

이제 제가 과거의 정신병자 처럼 될 것 같은 분위기 속에..

탈퇴... 해야 하나요?

ㅡㅡ;;; 아이피 만은 제발 끊지 마세요~~ 끊는다면 전.. 전..

PC 방에서 살지두 몰러여~~ ㅜ.ㅜ 일케 애원 할게오ㅛ~

함만 바주세여~~ ㅜ.ㅜ

제가 6여년 동안 모은 10기가 정도의 야시시를 돌릴게요~~ ㅡㅡ;;;(아싸~ 살았다~ 나에게는 야시시가 있었어!!)

******************************************************************

죄송합니다. 제가 이곳 고무림에 많은 애착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그렇겠지만요..

그래서 항상 고무림 작가님들이나 다른 모둔 식구들한테 튀어 보이고 싶은 욕망이 자연적으로 생기더라구요..

ㅡㅡ;; 아직 어려서 그렇다고 생각해 주세요..

아직 중딩인데 멀 알겠습니까? 예?

------------------------------------------------------------------

진짜루 탈퇴 해야 겠군... ㅜ.ㅜ


Comment ' 3

  • 작성자
    Lv.1 어린아이
    작성일
    03.03.18 23:46
    No. 1

    꺽.. 고따라니.. 그럼 저도 고따네요.. -.-;;
    NRG도 충격... 헤엑..
    탈퇴하지 마세요..활동 열심히 하시면서 괜히 한번
    튕기(허억)시기는..허허허...
    (기분나빠도 참으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03.19 00:06
    No. 2

    전서구님
    그냥 공적일만 안 하시고 사기만 안 치시면 다 해결될 일을
    너무 고민하고 계신것 같아요.^^
    힘내세요..하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03.19 00:30
    No. 3

    어서 릴레이나..ㅡㅡ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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