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삭제된 글은 깨끗이 지우는 것이 좋지 않나요?

목록 쭉 있는 것 보고

클릭했더니..

본문내용은 출판삭제되었다는 공지글..

글 자체를 지우지는 않고

본문의 내용으로만 삭제되었다고 써놓으면

리스트만 봐서는 삭제 된건지 아닌지 알 수도 없고

결국은 클릭해서 하나하나 확인해야 하는데..

왜 그런 식으로 해놓았는지 모르겠네요.

본문의 내용을 고치는 것이니..

그냥 연재 글 자체를 지우는것보다도 번거로운 일인데..

뭔가 목적이 있으니까 그렇게 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연재 목록만 봤을때 어디까지 삭제 되었는지 알수 없는 상황에서는..

왠지 낚시에 당했다는 생각만 듭니다. OTL --+

[東 仙]

아마 독자님들의 댓글을 지우기 아쉬워서가 아닐까요?
물론 댓글을 갈무리 할 수 있지만 그 기능을 모르는 작가분들도 꽤 있거든요 ^^

[파천러브]

;;;;;;;;작가분들 필독 글도 만들어서 올려야 겟네

[산호초]

댓글이 아쉽습니다...ㅡㅜ
전 다 삭제했는데 다음편부턴 안 지우려고 합니다.
댓글 갈무리가 고무판밖에 없어서 다른 곳도 지우다 보니.. 쩝.

[오지영]

제목도 바꾸면 되지 않나요?

"삭제"

[몽중몽상]

쩝,
남겨두시는 작가님들...
대부분 댓글, 이 이유신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