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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54 스니퍼
작성
05.07.15 16:36
조회
312

http://news.naver.com/photo/read.php?mode=LTD&office_id=038&article_id=0000291300&section_id=102&view=all

하하.. 저번엔 폭력이더니 이번엔.. 정말 무섭네요..

아직 아무것도 몰라서ㄱ런다는분들이 있는데 요줌초딩이 얼마나무서운지..그 영악함과 간사함이 왠만한어른못지않습니다.. 저번에 어떤초딩.. 아파트옥상에서 어른머리만한

돌을 던지더군요.. 떨어진돌이 차에.. 결국 차위 다나가고.. 사람이 맞았다고 생각하

면... 정말 생각도하기싫네요.. 잘못을 해도초등이라고 해서 무조건 봐주는건 문제가있다고 봅니다.. 어느정도 적당 처벌은 필요할 듯..

(이번주부터 시작되는 초딩방학철.. 하하 무서운 초딩들때문에 이번한달 집에 꼭꼭 숨어있어야겠다.;;)


Comment ' 15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7.15 17:13
    No. 1

    저런 새끼들는 내한테 델고 오면 최소한 개는 만들어주는데...
    [인간은 자신 없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행복한유생
    작성일
    05.07.15 17:24
    No. 2

    ;; 초딩들아 왜 욕먹는지 알겠다 ㅡㅡ;;

    쩝 시대가 초딩들을 병신으로 만들어놓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늑
    작성일
    05.07.15 17:38
    No. 3

    저런 애들은 좀 맞아야...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7.15 18:04
    No. 4

    아직도 초인종 누르고 도망가는 녀석들도 있습니다..
    뭐, 대부분 거기서 거기인 녀석들이라 외울 정도가 돼서
    그녀석들 집에 압력(?)을 넣어서 골탕먹여주지만..음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모카초코
    작성일
    05.07.15 18:23
    No. 5

    아무런 이유없이 저런짓을 한건가요? 이해가 안갑니다......교육을 잘못 시킨 부모와 선생님 잘못이 크다고 봅니다.......정말 자식교육 어떻게 시켜야 할지 걱정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CReal
    작성일
    05.07.15 18:31
    No. 6

    도대체가 상상도 할수 없는...
    제가 어릴적 저딴짓 하고 다녔으면 아마 아버지께 맞아죽었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7.15 19:19
    No. 7

    범죄의식이 없다는 것은 비단 초딩들 만의 잘못이 아닙니다.

    사람이 먹는 음식에 이윤을 목적으로 하는 각종 유해 물질을 거리낌 없이 사용하는 어른의 직접적인 범죄 부터 ...

    문화적인 실수를 각종 시대 상황을 이유로 합리화 하는 현상까지 ...

    초딩이 어른들로 배울 수 있는 것은 많습니다.

    * 제가 성연이에게 존대말을 쓰는 것은 보고 따라 하기 때문이죠. 초딩을 욕하기 이전에 초딩을 어떻게 교화 할 것인가를 걱정해야 합니다. 혼낸다면 반발할 뿐이고, 방관한다면 무시 당할 것입니다. 솔선 수범이라는 것이 필요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기학
    작성일
    05.07.15 20:03
    No. 8

    제가 생각하기에는..
    아이들에게 합법적인(?) 또는 수긍할 수 있는 정도의
    일탈이라는 것이 없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생긴다고 봅니다.

    이를테면, 어려서부터 계속되는 공부의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이 없다는 것.
    애들이 그것이 잘못된 것인지 모르기 때문은 아니라고 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떄 봤던 바른생활에만 봐도, 낙서하는거 나쁘다고 나옵니다.
    나쁜 짓을 한다는 것에서 얻는 일탈을 통한 즐거움(?)을 위해
    애들이 그런 일을 한 것 같다.. 라면 제가 좀 오버하는 건가요..?

    어쨌든 애들에 대한 극성이 저런 결과를 만들었다고도 생각해봅니다..쿨럭-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행복한유생
    작성일
    05.07.15 21:24
    No. 9

    인터넷이 어린 애들 망친거죠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행복한유생
    작성일
    05.07.15 21:24
    No. 10

    적어도 초등 4학년 쯤에야 컴퓨터를 접했다면 몰라도 완전 유치원생들이 인터넷 접하니 6세가 19금을 드나들 수 있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운(流雲)
    작성일
    05.07.15 21:49
    No. 11

    맙소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푸른이삭2
    작성일
    05.07.15 23:33
    No. 12

    다음 아고라에도 올라왔었는데 읽었을때 피해액만 850만원이라고 하더군요.
    도장을 긁어놓은 것은 단순히 매우는게 아니라 전체를 다 도색해야 합니다. 정식으로 공장에서 도장하고 열처리하면 도장비만 1백만원 훌쩍 넘어갑니다. 차에 따라서 200만원대를 넘어가기도 하지요.
    도장외에 타이어 같은 경우 펑크수리가 가능한 부위라면 모르지만 옆구리를 찔렀을 경우에는 수리불가능, 싸게 잡아도 한개당 최소 5-6만원에 고성능 타이어일 경우 타이어 개당 10만원 넘는건 다반사........
    초등학생의 지각없는 행동이 가정에도 큰 경제적 피해를 입히는 것이지요.
    아이들이 인터넷을 통해 엄청난 지식을 접하지만 그만큼 삶의 지혜는 반비례해서 줄어들고 있습니다. 기초적인 도덕심마져 없어진 메마른 양심은 인간이 아니라 지식이 들어있는 기계나 범죄자만 양산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빨간피터
    작성일
    05.07.16 02:03
    No. 13

    초딩 개념원리 서부터 가르쳐야 할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토끼똥
    작성일
    05.07.16 03:04
    No. 14

    제발 나 차좀 바꾸게 내차에다 긁어놔라..
    주차장에 CCTV 달려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잎렌
    작성일
    05.07.16 15:29
    No. 15

    나,,, 낭만고양이님;;
    아아 개념없는것들 그치만 저런아이들부모도 대체로 거의가 사고방식이 비슷하다는 내새끼만이쁘고 내아이는 천사고... 우엑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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