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files.naver.net/data12/2005/6/25/225/max2317_3279960-ture1042.jpg
남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듯한 거네요.
왜 여자를 잘 아는 남자일 수록 여자를 모른다고 말 하잖아요.
이 참에 많이 아시길. ㅋㅋ
저기 마지막에 보면 "넌 내가 만약 다른 남자를 좋아한다고 말하면 어떨거 같아?"
라는 것 제가 당한건데.. 이때까지 저는
그 때 그 여자얘가 저의 질투심을 유발하기 위한 작전이었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착각.
-실제로 그 여자는 제 친구랑 바람나 버린.. ㅠ,.ㅜ ㅋㅋ 지금 생각하니까 괜히 더 가슴 아프다.(여자는 사랑하는 남자에게 실망하고 바람 피운다고 합니다. 남자는 사랑하는 여자가 있어도 바람피운다지만.. 제가 무지하게 무신경 했죠. 근데 사랑하긴 한거야? 지금 생각해도 의문..)
-여자가 날 좋아하긴 했는지 의문이야 의문. ㅋㅋ//
먼저 사귀자고 하고 먼저 좋아해놓고 나중에 그 여자를 진심으로 좋아하게 되니까.. 뒤통수 때려버리고.. 뭔가 홀린기분이죠 이건. 하긴 마지막까지 좋아한다는 말 한번 안 해준것도 죄지만.. 뒤통수 맞으니까 그 여자가 날 좋아해준 것 까지도 의심이 가더라고요. 이거 나쁜 생각이지만 사실 그 여자는 나쁜 여자야..그 여자는 남자 홀리고 친구 사이 이간질 시키는 나쁜 여자야. 남자라면 환장하지.. 하고 합리화 하고 친구들이 욕해줘봤자 욕하는 친구 앞에서 웃음만 짓고 속은 쓰리고
(친구 여자 빼앗은 나의 절친한 친구는 정말 좋아하는 여자가 생겨버렸다고 말하면서 나에게는 숨기려고 이름은 안 밝히고.. 전 이미 알고 있는데 말이죠. 뭐 지금도 잘은 지냅니다. 이 친구랑 말이죠. 아직도 이 친구는 모르겠죠. 제가 알고 있었다는 걸)
그 때 붙잡지도 않고 그냥 쿨한척.. 아무것도 아닌 척 마지막까지.
여러분 평소에 귀기울입시다. 여자들의 말에.. -ㅅ-;; ㅋㅋ
뭐, 이건 이미 아주 오래전 과거의 일이니까요. 그 때는 무척 큰 일이었는데 질질짜고.
그냥 위 자료가 좀 믿을 만한 것 같다는 말일까요.
-오래된 자료들은 태그를 지우고 있습니다. 이미지 <img src="주소">
Comment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