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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無知
작성
05.08.06 13:22
조회
194

7일 오전 2시15분 : 서재응(2-1 2.00) vs 그레그 매덕스(8-8 4.67)

9일 오전 4시5분 : 김선우(1-2 6.14) vs 조시 베켓(10-6 3.51)

9일 오전 7시35분 : 김병현(2-8 5.14) vs 이스마일 발데스(1-0 4.50)

10일 오전 11시5분 : 박찬호(8-5 5.84) vs 페드로 마르티네스(12-3 2.81)

최초로 한팀의더블헤더 경기에 1차전 김선우 2차전 김병현 형님이 등판하네요!!

김선우 형님이 드디어 원했던 선발로서의 진입의 청신호를 밝힐수 있는 경기가 되겠군요. 쿠얼스 필드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시길.. 다들 응원합시당!!


Comment ' 7

  • 작성자
    Lv.74 ArRrRr
    작성일
    05.08.06 13:24
    No. 1

    상대들이 뭐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다비주
    작성일
    05.08.06 13:25
    No. 2

    상대들이 화려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無知
    작성일
    05.08.06 13:28
    No. 3

    모두 승리를 할것으로 기대하고있습니당!! 제발.. 상대편의 투수가 장난이 아니니 이기면 더욱더 기쁠것이라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 니코
    작성일
    05.08.06 13:39
    No. 4

    김선우 선수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로빈슨 감독과의 기나긴(?)악연을 드디어 끊고 새 팀에서 출발이라... 그것도 병현선수가 있는 콜로라도에서 더블헤더 두겜을 사이좋게 선발등판이라...^^ 즐거운 하루가 될 거 같네요.
    김선우 선수, 그 동안 힘들었던 거 잊어버리고, 이제 실력으로, 증명해서 꼭 메이져에서 성공하길 빌어봅니다. 개인적으로는 한국 코리언리거들 중에서 가장 불운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구위와 실력을 가지고도 성공하지 못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신주대검협
    작성일
    05.08.06 14:48
    No. 5

    발데스를 제외하고는 장난이 아닌상대들인데요.. ^^
    마스터에 외계인 거기다 베켓.. -_-;;
    하지만 저런선수를 상대로 승리하면 더욱더 값질겁니다..
    그러고 보니 내셔널서부의 선수가 3명이군요.. 타자인 최희섭선수까지 하면 무랴 4명의 코리안리거가 있군요.. ^^ 암튼 모두들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피카츄
    작성일
    05.08.06 14:51
    No. 6

    이제 12시간도 안남았어요
    서재응선수의 건투를 빌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無知
    작성일
    05.08.06 20:58
    No. 7

    아..니코님 한국 스카웃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바로 김선우 입니다. 정말 아까운 선수라고 말이죠. 만약 메이저 리그 투수가운데 한국에서 뛰면 그해 바로 20승을 거둘수 있는 선수가 한명있다고 말을 하는데 그 투수가 바로 김선우입니다. 평가서에는 직구나 커프 슬라이더등 모든 구질이 나쁘지도 않고 그냥 평범한 정도라고 나와있지만 실제로는 정말 재능이 대단한 선수였었죠. 로빈슨 감독과의 불화만 아니고 일년정도만 꾸준히 등판할수 있는 기회만 잡았었더라도 아니 로빈슨 감독이 김선우가 선발 등판했을당시 이상한 행동으로 모욕만 주지 않았어도 아주 큰 선수가 되어 있었을거라고 생각이 되어지네요. 너무나 불운한 시절을 보냈기에 더욱더 잘할수 있다는 기대가 크네요. 자신의 재능을 꽃피우길 기대 합니다. 10번 아니 5번정도의 선발 기회만 줘도 김선우의 가치를 알아볼수 있을텐데.. 실제 구위로만 따진다면 김병현 선수 다음으로 가장 좋은 투수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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