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5일간의 서울 생활을 마치고 안동으로 돌아왔습니다.
간만에 서울에 간거라서 재미있게 놀고는 왔는데 갔다오니 휴유증이 심하군요.. 조금 무리를 해서 노는바람에 돈을 심히 많이 쓰고왔습니다.. 음 서울에 간김에 백화점에 들렸더니 충동구매도 해버렸고.. 이번달은 아직도 반이나 남았는데 생활비는 20%가 남았군요..
그나마 그 20%도 내일 약속을 끝으로 사라질듯한데...
결국 방법은 남은돈으로 라면을 박스단위로 사는것뿐... -_-;;
( 간만에 친구들이랑 술을 마시다가 필이 받아서 양주를 사먹은것이 타격이 컸든듯.. 헤네시 생각보다 비싸더군요.... ㅜ_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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