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산은 특정 장르의 글을 써야겠다고 마음 먹고 쓰는 경우보다는 쓰고싶은 게 생기면 쓰는 타입입니다. 당분간은 무협 쓸 마음이 없는 것 같습니다."
모 사이트에 좌백님이 남기신 리플의 마지막 부분입니다.(6월)
허허, 가장 좋아하는 작가분중 한분인 진산 마님이 당분간 무협 쓸 마음이 없으시다니, 애석합니다 ㅠㅠ
(음, 이런식으로 퍼오는것도 법적으로...문제가 될라나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진산은 특정 장르의 글을 써야겠다고 마음 먹고 쓰는 경우보다는 쓰고싶은 게 생기면 쓰는 타입입니다. 당분간은 무협 쓸 마음이 없는 것 같습니다."
모 사이트에 좌백님이 남기신 리플의 마지막 부분입니다.(6월)
허허, 가장 좋아하는 작가분중 한분인 진산 마님이 당분간 무협 쓸 마음이 없으시다니, 애석합니다 ㅠㅠ
(음, 이런식으로 퍼오는것도 법적으로...문제가 될라나요?)
정말 안타갑습니다.ㅠ.ㅠ
kbs 무협다큐 멘터리에서 김용님의 인터뷰중.. 책을 안쓰는 이유 나왔습니다. 그때 김용님이 책을 쓰는 게 얼마나 힘든일인줄 아는가 ..
책을 쓰기위해 연재를 하기위해 항상 새벽에 일어나야 하고 또 많은 시간을 고민하고 저녁에도밤잠을 설쳐가며 써야한다. 이젠 나이를 먹어
도저히 힘든면이 있다. 인터뷰를 본적이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신필 김용님의 연재의 약속을 어기적도 없구 그 무게감이 얼마나 큰지 말했던적이 있습니다. 이점 지금 글쓰시는 모든 작가님들도 생각해주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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