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 아픔을 경험한 것 때문일까요.
언제부턴가 저는 사랑이란 감정을 부정하고 있는것같습니다.
사랑해 란 말도 하지 않게 되버렸어요.
여자친구와 이야기할때도 통화할때도 함께있을때도 항상
좋아해. 라고 말해버립니다.
사랑한다고 말하면 헤어짐의 아픔이 더 커질것만 같거든요.
헤어질 생각을 왜 하느냐 하지만...
그런 생각이 드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아직 전 사랑하기에는 너무 애송이인지도 모르겠네요 하하 -_-
[분탕질하고 씁쓸해진 ㅍㅌ..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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