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왠수 같은놈의 시간은.. 빨리도 흘러갑니다...
오늘이 벌써 25일.. 아우....
곧 군대갈날도 얼마 남지 않앗습니다..
남들 가는 군대 그까이꺼 가지뭐!!!!! 설마 얼어 죽겟냐!!!!!
가서 사람되서 나오자!!!!!! 라는 생각으로 자기최면을 걸다가도...
죽기보다 가기가 싫어지고.... 제발 재검받아서 공익 떨어지길 바라기도 하고...........
하루에도 수십번씩 이놈의 마음은 변하네요..
올해나이 21개................ 그나마도 피치못할 사정으로 1년 휴학하고 놀앗으니..(술김에 제가 가장 혐오하는 짓을 저질러버린.... 제기랄.........) 제대하고 나면 나이 23개... 제대하고 1달후면 24개...졸업하면 27개......
머 시험준비하고 취업하면(한다고 장담할수 잇더냐!!!!!) 나이 서른개....
증말 대책이 안서는군요...............
언제 돈벌어서 결혼하고 애낳고 내집사나........
줴기랄.. 이럴땐 정말 눈딱감고 죽고 싶다니까요 ㅡㅡa
에효... 내일도 일어나는 아침에.. 오늘도 안뒈졋다는걸 깨닳고 또 하루를 보내겟지요...
줴길..... 줴길..... 줴길..... 줴길..... 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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