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강인한 체력.
2.불굴의 투혼
3.불굴의 정신력
4.주인에게의 충성심.
5.필살기(?)
6.선행예지급의 노림수.
쓰고나니....
'무슨 집사가 초인인듯 말하는거 아니냐.'
라고 말하시는 분 계실꺼 같아서 되묻습니다.
'집사란거 초인 아닌가요?'
배트맨의 그분?
슈퍼맨이잖아요....
설사 슈퍼맨이 아니더라도 배트맨 비긴스보면...혼자서 배트맨의 서포터 포섭에 기지건설. 설계, 건축을 모두했으며[설마 그걸 다른사람 시켰겠습니까? 소문날일 있냐구요...]
그와 동시에 웨일즈집안의 모든 재산관리를 합니다.
집사일? 그분이 실수하는거 한번도 못봤어요....
헬싱의 그분?
그분은 연방의 하얀...이 아니고 그냥 사신이지 않습니까?
[더군다나 젊었을때는 꽃미남...]
하야테?
그놈은 건담이지 않수...
오펜의 그놈?
'집사는 모든일을 할수 있어야 합니다.'
라고 말하며 진짜로 '모든일'을 합니다. 사실상 오펜 세계관 최강자는 그놈일지도..
그럼 누군가는 말하겠죠...
무능한 집사 써봐. 엄청 참신할껄?
'무능한놈 고용해서 어따 쓸건데.....'
집사란 어쩌면 초인집단일지도 모릅니다.
집사가 되면 금발 트윈테일의 부자아가씨가 반해줄지도 모릅니다.
아니.. 300KG짜리 백호를 한방에 때려눕힐지도 모르고요.
거대로봇을 단신으로 쓰러트릴지도 모릅니다.
말하는 호랑이를 만날지도 모르네요.
아니... 진짜 집사란 직업 가져보고 싶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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