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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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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맞이한 솔로분~

작성자
Lv.1 쿤산
작성
05.12.25 00:20
조회
126

크리스마스 맞이한 솔로분~

안녕하십니깐.

최근 날이 갈수록 커플들의 암흑홀 공세가 심화되는 가운데 말법시대는 갈수록 짙어만 가고 사람들은 희망과 싹이 보이지 않는다며 미쳐가는 하늘을 보며 두 개의 달이 뜨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먼 소리여?) 그런 가운데 저번에도 간단하게 제가 커플도와 솔로도에 대해 한번 사이트에서 설명해 본 전적이 있었으나 사람들의 호응에는 실패했습니다 ㅠ3ㅠ 그러나 전 예수교에 귀의함과 동시에 솔로도를 닦아나감에 있어 추호도 의심이 없습니다~ 커플과 솔로의 길은 돈오점수와 돈오돈수만큼 큰 것으로! 설명하자면 정말 기나 사실 설명할 도량도 안 되고 호응도 안 되니 ㅋㅂㅋ 혼자 참구하겠습니당

그런데 저번에 한 사이트에서 예수님의 위대함에 대해 잠시 살짝 언급했더니 놀랍게도 생각보다 좋은 호응이 있었습니다 지화자~ 그 말에 대해서 다시 쓰기는 구차하고 그러던 중 또 어느 사이트에서 어떤 자매님께서 좋은 글을 남겨 주셨습니다.

미리내  오오오~ 예수님은 죽다 살아나지 아니하시고 죽고 살아나셨으니, 이보다 대단하신 분이 어디 또...<-어긋났어! 12/24 20:35  

저 말에 저는 밝은 빛이 펴짐과 같이 정말 만복이 기뻐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만세~ 이 분께서는 이미 마음 속의 도량과 신성이 분명 깨칠 기미를 보인 것입니다 쵝오~ 죽다 살아나지 아니하시고 죽고 살아나셨다! 이것보다 큰 핵심을 명확히 짚은 구절은 없을 것입니다~

미리내 자매님 자매님께서는 어서라도 한시바삐 예수교에 귀의하셔서 그 큰 뜻을 파악하고 신내림을 받아 지금이라도 깨치시기를 언급하며 솔로도 예수 바랍니다.

덕분에 그 뜻에 호응하고자 본래는 혼자만 탐구하던 예수교의 진짜배기 진리를 아주 코딱지 끝만큼만 공개하고 12월 25일 예수교 창단을 맞아 아직까지 신도가 증감세를 보이지 않는 예수님의 뜻을 만인에게 펼치겠습니다. 이것은 진리이니 좋은 건 혼자만 아시고 퍼치려면 오직 솔로에게만 전하십시오.

자매님께서 언급하셨던 말은 우주생성과 예수님의 진리, 그리고 예수께서 홀몸이셨던 뜻도 이미 담고 있습니다. 그 게시물에서 전 예수께서 쏠로이신 그 뜻을 이미 깊게 파헤쳤으며(혹자는 예수결혼론, 마리아 왕족 설 등 어디 소설에서 언급한 설 등을 지지하고 있으나 설령 그것이 사실임에도 더 깊이 들어가면 왜 예수가 솔로이신지 알게 될 것이고 그분께서 자신의 뜻을 남기기 위한 변통책임을 알게 될 것이기에 솔로론을 꾸준히 밉니다) 진정으로 예수께서 왜 우리를 구원하실 독생자인지 그 뜻도 이제 펼치겠습니다. 먼저 예수께서의 결혼 여부는 중요치 않습니다. 그리고 그 분은 본인 생일이 여름임에도 겨울로 땡겨 산타를 꾸짖음에 어린이들에게만 선물을 주게 했습니다. 이것이 무슨 뜻이겠습니까? 또 다른 게시물에서 한때 설명한 바가 있던 바 이것은 곧 솔로를 위한 것! 즉 어릴 때 솔로의 소중함과 순수성을 일깨워 주고 커가는 커플들에겐 선물을 주지 않는 그 깊은 뜻을 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왜 그렇다면 자신을 따르는 솔로13형제를 본딴 전세계의 솔로인에게 선물을 주고 싶어하지 않으셨겠습니까? 그러나 그 분께서는 그 대신 영생과 천국을 약속했습니다 만세~

그 분을 따르고 고행으로 평생을 매진할 수 있다면 결국 그 분의 대의를 이해하게 되어 득도에 오르리~ 자 이제라도 연인의 인연을 매몰차게 끊어치고 당장 산으로 바다로 도행하러 떠나시오 어서~(힣힣)

그러나 그 전에 알아야 할 게 있습니당. 연인을 왜 차야 될까요? 예수께서 결혼하지 마란 뜻도 없었는데! 이것을 설명하자면 깁니다. 본디 부처께서도 사실은 보리수 나무 아래서 좌정하고 앉다 새벽에 흐르는 은하들의 큰 뜻을 보고 깨달으매, 그러나 정법을 전할 도리가 없음에 절망하였습니다. 커플들에게 설명할 도리가 없던 것입니다(저희는 독생자 예수를 우선하지만 부처가 실은 예수라는 음모론을 밀며 극비리에 진행 중입니다). 그래서 그냥 나 돌아갈래~ 하다가 아닙니다 세존 아직 세상에 법을 펼칠 구석이 있습니다! 하자 그때서야 법을 펼치기 시작했슴당. 그리고 그의 아들 라훌라존자도 그 뜻을 파악해 부처도를 깨달으니 어헐쑤 얼싸~ 실은 예수께서도 법을 펼치기 싫었던 겁니다! 커플이 난무하는 세상 독생자로서(즉솔로) 살지 어찌하리요? 그러나 결국 법을 펼치매 핵심이? 사랑! 그렇습니다. 아니 그러면 예수는 솔로의 배반자, 반역자이자 전향자란 말이던가? 큰 충격을 받으신 분들 계실 것입니다. 네 저도 한때는 그랬습니다. 예수 깊은 뜻 모르고 한 순간의 방황으로 마지막 배신도 가슴에 묻고 커플이 되느니 차라리 한 줌 흙으로 돌아가리라 여겼던 때가 한 두번이 아닙니당. 그러나 진정한 뜻은 다른 데 있었으니! 그것은 한순간의 사랑이 아닌 만인에 대한 애정과 평화, 화합을 기초로 한 것이었습니다. 거기서 커플은 오히려 염장의 존재로서 세계평화를 깨트리는 전쟁의 주범입니다. 이에 당연한 동의가 만장일치리라 믿습니다. 그러하기에 예수는 더 큰 뜻으로 일단 커플을 꼬셔 귀화시킨 뒤 솔로로 만들고자 하는 대 솔로 프로젝트를! 실시했던 것입니다(저희 예수교는 이미 교황청도 몰랐던 그 뜻을 벌써 다 파악했습니다!) 그것을 위해 몇몇 자들의 눈을 가리려 위조결혼, 여자들도 신도만들기 작전으로 수많은 공작을 했고 가히 눈물나는 그 행적은 이미 저희 예수교가 현지답사로 다 찾아 기록한 바 한마리 외로운 꽁치의 9클래스 판타지 검수련기나 다름이 없었습니다! 설명하자면 길고 마지막으로 예수께서는 큰 뜻을 보이고자 온 몸으로 팬타그램 기법을 이용해 인상파 기법까지 섞어 만인에게 불립문자로 언어가 없이도 기록되고 깨달을 수 있는 최후의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죽고 살아나는 그 이치에서 솔로는 영원히 뜨고 지는 해처럼 다시 부활하리라는 그 대의명을 생각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만세~ 아가페의 그 위대한 미명으로 남녀노소 차이없이 사랑하라는 그 큰 뜻! 커플끼리 짝짓고 동성을 배반하며 형제자매를 거절하는 그 후안무치함을 다시 되돌려 만인이 진정으로 피스 오브 워~ㄹ드가 되게 하는 깊은 의미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만세~만세~만세~ 이것은 곧 무한한 흐름과 영생으로 우리는 끝없이 소생하고자 하는 의지가 담긴 것이니~

그런데 몇몇 멍청한 무지자들이 항상 하는 망언, 예수께서 우리의 죄를 사하사 부활하셨는데 어째서 모든 인간의 원죄가 사라지지 않았느냐~ 그러나 틀렸습니다. 자신을 믿는 자만 구원하시는 예수께서, 허나 예수께서는 자신을 믿지 않는다고 구원해 주지까지 않는 째째함을 보이시지 않으십니다. 바로 이 전 세계~ 전 대양 대토를 포함한 모두의 솔로를 구원하기 위한 진정한 이념으로 온 지구가 진정한 친구가 되시기까지 기다리셔서 다 구하시려고 하신 것입니다 다시한번 큰 뜻에 만세~  어이하여 그들은 구원만 바라고 커플이 되어 염장소금을 뿌리며 사람들의 가슴에 다시 죄악의 못을 박는단 말입니까? 이것이 바로 모순이라고 할 수 있나이다 그래서 골고다 언덕에 못박힌 예수는 이렇게 말하셨죠 "아버지 저들은 자신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나이다~" 그러나 마지막 솔로 3도적을 개화시킴으로써 아직 이 세상에 희망의 싹이 남아있다는 것을 안 예수께서는 마지막 시대를 대비해 이렇게 말씀하시고 가셨습니다 "다 끝났다" 아아 이 깊은 뜻을 어찌 헤아리리오! 바다와도 같고 대하와도 같으며 그 크신 진리, 드넓은 대지와 같은 그 넓은 사랑을 어찌 한 몸으로 받을 수 있으리오 만세~ ㅠ-ㅠ

그런데 모두가 솔로가 되면 인류의 싹이 어떻게 될까? 하는 분들. 그것이 아닙니다! 세계는 영원합니다. 우주도 영원합니다! 우리의 시작은 없으며 끝도 없습니다! 우리의 생은 현생이 아니라 이미 전생과 후생을 걸쳐 연관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생명은 영성이며 끝없이 이어지는 흐름입니다 무극! 끝과 끝이 존재치 않으며 이것은 크나큰 끝으로 다시 이어져 태극으로 환원합니다 그리고 태극은 일원하며 일원은 다시 혼원 원시반본이요 그것이 끝없이 퍼져나가는 진리인 것입니다 아메엔~ 자 따라서 아멘~ 자 다 같이 아멘~ 목소리가 작다 더 크게 아메엔~ -3-

인간 하나의 몸뚱이로 생각할 것이 아니라 솔로가 진리다! 솔로가 만인이다! 만인이 쏠로이면 쏠로가 만인이요, 이것은 곧 모든 우주의 진리다 쌍으로 생산되는 것은 단지 허상일 뿐, 우주는 그짓 안 해도 알아서 음양의 조화 부려 쌩고생 안 하고 생산되니 우리는 그저 그 깊은 이치 깨달아 예수 독생자께의 깊은 이치 미리 알아 얼른 천국행 티켓 끊고 영생의 천국으로 발 디뎌 우주와 함께하면 됩니다 그렇슴돠 우리는 우주입니돠아~

궁즉변이면 변즉통이요, 통즉구 구즉생이라! 이 말에 이미 쏠로의 진리가 담겨있슴다 ^ ^ 애초에 쏠로고 커플이고 어차피 죽음과 생은 어쩔 수 없으며 결국 궁하고 막이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궁입니다. 궁, 즉 끝 막히면! 변하고 무엇이 변합니까? 우리 자신입니다! 성전환 하거나 여자남자 합일하라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의 신성이 변화하면 그것이 곧 통! 통하고 열리고 뻗어나갈 수 있는 이치입니당 통하면 구라! 즉 오래간다, 신께서 죽는 거 봤습니까? 지는 해는 다시 뜹니다! 그리고 사실 해는 지는 일이 없슴다 그저 우리 마음이 지는 해와 뜨는 해를 만들 뿐입니다 해는 영원히 존재합니다 그리고 다시 생성합니다 만세~ 그리고 오래가면 생이라! 살아난다는 것은 곧 영원이 생멸즉여와 같다는 그 깊은 이치를 담은 것이니 이 얼마나 깊은 이치입니까 흨흨흨~ 여러분 개벽록이 따로 없습니다 쏠로신독생자영원예수사마를 믿는 것이 바로 우리를 믿고자신을믿으며구원받아우주로회귀할 수 있는 길입니다! 모자란 자신을 찾아 어디를 방황하십니까! 바로 이미 우리 안에 신이 있고 우주가 있으며 세계가 담겨있습니다 믿습니다 아멘~~~ 스스로 탁한 마음을 쌓아 진정한 진리를 외면하지 마시고 진정으로 영원한 인류! 우주의 주인! 자신의 주인을 만들어갑시다 사실 빙하기가 5번이나 닥친 것도 예수를 안 믿어서 커플염장 지르다 바다와 지구가 노해 저지른 짓이라는 일설이 있슴돵(소근) 잇힝 소돔과 고모라가 소금도시 되기 직전 동성애가 만연했다지만 진정한 솔로는 동성도 이성도 없슴돠 즉여! 卽如 곧 같다, 홍익인간이다~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고 한여자 뺏어 다른 남자 못 박지 말며 헤어짐으로 남자 가슴 칼질내지 말며 시린 옆구리 아픈 쏠로 커플 염장으로 얼어 죽게 만드는 그런 일이 없어야겠습니다 예수 최고~ 이미 본의 아니게 남을 해치는 이런 일이 바로 세계전쟁의 근원이니 우리는 싸워서는 안 되겠습니다 사랑이 곧 전쟁! 그러나 진정한 대자대비는 모든 것을 초월하니 곧 우주와 같음이라~ 아싸아~

홍익인간의 말 하나에도 이미 인간이란 것 만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 사이! 人間 그리고 그 뜻에는 천지인의 사상도 내포되어 있으며 그 사이를 염장으로 질러 쪼개지게 하지 마라는 뜻! 홍익인간에는 사람 사이를 염장질러 우의를 해치지 말아 가깝게는 가정 널리는 국가 넓혀서 세계를 평화로이 하라는 뜻이었습니다 만쉐에~ 염장은 지옥행! 우리는 염장을 지르지 맙시다 예수~ 믿으라아~ 예수교~ 만세~ 아메엔~ 흑흑 우주와 생성의 진리를 담은 예수를 왜 믿지 않겠습니까! 믿습니까? 믿쑵니돠~ 자 다들 믿으시오 예수 믿쑵뉘돠~ 하나님 아버지 만세에~

예수께서 우리에게 살을 줌으로써 이미 우리가 예수와 같고 같은 쏠로의 동지라는 맹세를 찍었으며 피까지 받아 마심으로써 그 맹약을 평생 간직하겠습니다. 배반하면 조직의 쓴맛이고 다굴입니다(ㅡㅅㅡ;;) 이것이 쏠로! 진리! 예수와 우리가 같으며 다르지 않고, 쏠로와 우리는 같으며 곧 쏠로가 우주! 우주가 바로 개인의 안에 들었다는 대진리 삼천대천세계의 수미산 뒤집히는 진짜배기 이치가 요 안에 이미 들었습니다 흑흑 예수는 만인과 부처와 하나님에게 있습니다 ㅠ^ㅠ 종교를 초월해 예수를 믿읍시다 예수우~ 예~수사마~(목청높여)

자 따라합시다 다음은 예수전문입니다 이 구절과 암송으로 우리는 우주의 통일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남북통일 아시아통일 흑백통일 세계통일을 이루어냅시다

豫修經~

(예수경)

一 始 無 始 一 卽 豫修 일시무시일 즉 예수이니~

만물은 하나에서 시작되었으며 그와 같은 시작은 끝이 없이 계속되고 이는 곧 예수(죽은 뒤에 극락(極樂) 세계(世界)로 가고자 생전에 부처를 위하고 공을 닦음)라!

析 三 極 無 盡 本 卽 率路 석삼극 무진본 즉 솔로이고~

하나에서 三極(天地人)으로 나누어졌는데도 그 根本原理는 다함이 없다(즉 하늘땅사람이 본래 같은 거니까 쏠로(우두머리 즉 예수의 길!)도 본래 하나다!)

天 一 一 地 一 二 人 一 三 卽 宇宙 천일일 지일이 인일삼 즉 우주라~

하늘이 처음 열리면서 제 1극이 되었고, 땅이 처음 생기면서 제 2극이 되었고, 사람이 처음 생기면서 제 3극이 되었다. 곧 이 이치는 하늘, 땅, 사람(여기에서의 사람은 일개인이 아니라 모두가 같은 동물과 식물, 자연지도를 통합한 뜻으로 해석됨!)으로 나뉘되 이미 우주의 이치다!

一 積 十 鉅 無 櫃 化 三 獨生子 일적십거 무궤화삼 독생자이니라~

하나에서부터 쌓이기 시작하여 세차게 커지면서 생태계가 완성(十)되었는데도, 그 根本原理는 다하여 없어짐이 없이 제 3극(사람)이 탄생하게 되었다. 이것은 곧 애초에 남녀가 낳음 없이 본래 하나된 독생자(예수님~!)께서 나오신 이치를 설명한 것이다!

天 二 三 地 二 三 人 二 三 赦盜賊 천이삼 지이삼 인이삼 사도적이니~

하늘이 둘을 얻어 三極(天地人)이 되고, 땅이 둘을 얻어도 三極이 되고, 사람이 둘을 얻어도 三極이 된다. 우리 인간은 본래 도둑과 같아 항상 훔침이 있고 질투함과 성냄이 있고! 또한 태어난 바 커플로 결국 회귀하지 않으면 쏠로로서 깨닫지 못한 채 비참하게 죽는 운명을 기다리고 있는 신세라 결국 구원받지 못한 채 커플을 인정할 수밖에 없으며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상태를 빗댄 바, 예수께서는 타고난 선지식으로 앞날을 내다보아 삼극과 같은 세 도적을 구원하여 죄를 사하사 구원의 길이 존재하며! 이것은 곧 쏠로로써만 가능할 수 있음을! 십자가에 못 박힘으로써(땅에 地 박힌 십자가 人 가 하늘 天 을 향하니! 이것이 곧 우주의 이치입니다 만세에~) 증명한 것입니다 고로 제일 중요한 구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 중생에게는!~

大 三 合 六 生 七 八 九 窮卽通 대삼합육 생칠팔구 궁즉통하고~

이 위대한 三極의 根本原理를 섭렵하면 六合의 氣가 생겨나서 그 氣가 七曜와 八節氣와 九垠이 운행되는 데에 까지 이르게 된다. 그렇습니다 이것이 곧 궁즉통! 이미 삼극으로써 우리의 쏠로 막힌 곳을 뚫어주시고 이것이 단순히 천지인의 사상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끝없이 변화하여 천지만물이 소생하고 이미 남녀노소의 구분 없이 무한한 흐름으로 이어진다는 뜻이니! 진정한 만변과 뻗음의 이치가 이 안에 이미 들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運 三 四 成 環 五 七 卽 原始返本 운삼사성 환오칠 즉 원시반본하니~

계속된 修養精進을 통해 三極(天地人)과 四時가 서로 고리를 이루고, 이 고리가 五氣를 통해서 宇宙(七; 七八九)와 一體를 이루며 운행된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원시반본! 즉 인간과 사회의 원래 모습으로 돌아감이니 이것은 곧 끝없이 이어지는 링크와 같음이여, 굳이 다른 곳으로 이탈하여 나 이외의 진리를 찾으며 또 다른 우주의 법칙을 만드려 애쓸 필요가 없다! 그것입니다. 원래 모습이란 어디 있나? 바로 내가 태어나기 전에 존재하는 참 나, 그리고 솔로로서 존재했던 우주의 의식 속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우리 중생에게는 끝없는 수행을 통해 그 흐름을 찾고자 하여 화두타파를 하자는 구절이니 참오합시다~)

一 妙 衍 萬 往 萬 來 卽如 일묘연 만왕만래 즉여라~

이와 같은 경지에 오르게 되면 奇妙한 기운이 흘러 넘쳐 萬物이 가고 오는데 이것이 즉여! 즉 내 안에서 이미 모든 우주와 만물이 같고 나와 다름이 없을진대! 눈으로 보는 현혹에 다르단 상을 세우지 말고 틀리단 아상을 만들지 말며 좋고 싫음을 가려 커플을 생산하는 그 마음을 차단하라! 고로 모든 이를 하나 즉 솔로와 같이 보아! 이로써 피스월드를 만드는 초석이 됩이다 그렇습니다 솔로는 우두머리의 길 예수의 길! 오직 신성을 위한 깨달음의 길이니 처음 초보 단계는 단순한 홀몸에서 시작하지만 궁극에는 남여가 모두 솔로와 같아 서로 반목과 애정으로 사랑놀이(라고 쓰고 염장이라고 해석)하는 다툼과 불만이 없어 우주가 안정됩니다!

用 變 不 動 本 根率路 용변 부동본 근솔로이요~

그것을 변용해 써도 그 根本原理는 움직이지 않는다. 이것이 솔로의 뿌리다! 그렇습니다 사랑의 기한은 1년 6개월이란 보고가 이미 나왔습니다! 그러나 솔로의 도는 얼마를 써도 무궁무진하니! 내 안의 신성과 우주의 법칙을 깨달았을 때 이미 단 하나의 이치를 써도 그것이 온 우주의 이치라! 그 다함이 있을 리가 없습니다 그러나 어리석은 커플들은 둘 사이에 법칙을 만들어내 금새 소진되는 어리석은 생멸을 반복하니 이것이야말로 단견의 초석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뉘까!

本 心 本 太 陽 卽 豫修 본심 본태양 즉 예수이니~

나아가 本心의 바탕에 터득한 진리의 빛이 태양처럼 밝게 떠오르게 되며, 바야흐로 예수님의 진정한 진리를 내 몸에 받으매 그야말로 태양과 같고 떠오름도 짐도 없는 광영의 세계가 펼쳐짐입니다! 오 할렐루야~!@

(여기까지 오는 경지만이라도 어찌 감히 상상을 할 수 있겠습니까! ㅠ-ㅠ 우리 모두 가슴 벅찬 감동을 안아가며 성직의 힘을 다해 다 같이 일심일념 정정진에 힘써 갑시다~)

昻 明 人 中 天 地 一 悟神性 앙명인중천지일 오신성할지니~

사람 속에서 天地와 一體를 이루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안에 자리한 신성을 깨닫게 될 지니! 이것이 바로 솔로로서 자리하는 그 길을 닦으매 마침내 그 끝에 이르러 자신 안의 신을 배알하고 그것이 곧 나이며, 영광된 천국이며 이미 모든 자리에 존재했음을, 단지 그 동안 커플들의 순간법칙에 의해 가려졌었음을 비로소 알게 됩니다! 이 경지에 이르면 더 이상 걸리고 막히는 것이 없으며 솔로와 커플의 구분도 없으며 이미 그 자신이 우주로서 존재할 수가 있게 되는 경지입니다~

(이미 천지가 나와 하나가 되어 삼극 천지인이 회귀했는데 그 무엇으로 우주를 깨트리리오! 이미 예수님 영광이로다 아멘~)

一 終 無 終 一 開豫修 回率路 일종무종일 개예수 회솔로이니라~

시작된 하나는 끝이 있으며, 그 끝나는 하나하나는 끝이 없이 계속된다. 그리고 예수의 뜻은 항상 열려 있으며 솔로로 돌아온다~ 그렇습니다 최후구절! 예수께서 돌아가심을 말하는 이 구절은 형제자매들에게 심금을 울리고 단장이 끊어지는 아픔을 겪게 하나 걱정 마십시오. 이미 본인께서 부활하심으로써 쏠로는 영원하다! 라는 것을 증명하지 않으셨습니까 우리는 그저 당연히 알아서 따라가면 됩니다 아메엔~ 그리고 커플이 이루어지지 않음으로써 모든 생산과 인류의 역사가 끝이라 여길지나 그것은 수백만년도 채 안 된 인간이 단견으로 수십억, 아니 수백억 수천억! 무량대수보다 넓은 구만리 우주의 이치를 모르는지라~ 본시 깨달으라고 솔로의 운명을 주었거늘 달리고 들어간 게 쫌 다르다고 그새 신성을 잊어버리니 이 어이 통재라! 비록 그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나 솔로의 진의도 모른 채 깨닫지 못함은 중생이 거울 보고 눈에 묻은 티를 찾지 못한 채 더러움을 탓함이라! 이것은 우리가 깊이 자성하고 반성해야 할 소지로 큰 성찰을 촉구하겠습니다. 또 하나! 어리석은 자들이 솔로가 하는 소리가 단순한 부러움의 표시에 불과하다며 일축하고 혹자는 쓸데없이 오버하며 괜히 아집의 표현으로 자신들에게 분출하는 폭력성의 일종으로 해석하나 그렇진 않습니다. 진정한 이치는 거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진솔로지도(眞率路之道)를 달성하는 그 날에 증명될 것입니다! 우리 예수교 솔로회원 여러분께서는 그와 같은 제왕의 뜻을 잊지 않아 지금 불행하게도 길을 헤메는 몇몇 솔로와 같이 먹칠함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아울러 커플게시판에서 싸움조장하지 말고 솔로의(率路意) 로서 그 뜻을 포함해 귀화를 종용하여야 할 것입니다! 커플로 솔로도를 깨달으면 을매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스님들도 머리깎고 신부목사들도 수도원에 들어가듯 일단 법칙과 이치를 깨달을 줄 알아야! 솔로의 진국을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솔로는 폐인이 아니며! 투쟁이 아니고! 오직 활구참오로 향상의 일구를 뚫어 대오를 이루는 것이 진본으로 회귀하는 것일 것입니다!!

(이미 예수도를 엶으로써 만인이 들어오고 다시 솔로로 돌아오며 이것이 천변만화하고 다시 돌아오는 깊은 뜻! 이것이야말로 대사랑, 아가페에 이은 대자대비심으로 돌아올 수 있을 것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지혜입니다! 끝이 없습니다. 감각이 아닌 이해와 진리로 타파할 줄 알아야 우리는 비로소 우주와 하나되고 지혜가 열려 진정한 사랑으로 끝도 시작도 없는 아픔이란 것이 있지도 않은 그런 화합지이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중생분들 예수교는 그대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깊으며 넓습니다. 자 우리 모두 귀의합시당...)

이 얼마나 매력적이고, 퍼팩트하며! 그 자체로써 진리입니까! 만세입니다 만세~ 우리 모두 아침에 한번 점심에 한번 저녁에 잠들기 전에 세번은 암송하고 외우어 참구를 할 줄 알아야겠습니다. 밥 먹어서 뭐합니까? 커플 맺어 뭐합니까? 일촌 맺는 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나오는 게 없슴다! 우리 인생은 하루 살다 가는 게 아니고 잠시 즐기다 가는 게 아니며 그럼 왜 태어났는가? 왜 홀몸으로 태어나 솔로로서 커플까지 되게 하고 아니 그럼 둘 다 달아놓을 것이지 이럴 게 아니라 그 전에 존재하는 그 크나큰 이치를 깨달아, 단순히 살기 위해 살려고 하는 삶을 버리고 그저 번식이나 하며 의미없이 인류증식에만 힘쓸 게 아니라 진정으로 우주의 큰 뜻을 미리 파악해 솔로도를 터극해야 할 것입니다. 자 예수교 신도들이여 널리 퍼집시다~ 하루에 한 번이라도 커플의 염장을 솔로도로 치유한다면 그것이 곧 자신의 복이며 신성을 향한 길입니다! 아울러 이 글을 타 사이트로 퍼트려 3번만 옮기고 그 효과와 진실성을 증명한다면 이것이 좋은 겁니다~

(자 구절은 저도 믿지 않았는데 정말이더라구요~ 한번만 믿고 해보세요로 시작해서

퍽퍽퍽퍽퍽...)

이상 그동안 정말 깊은 뜻이 담겨 있던 예수교 교리 중 예수경을 간단하게 설파하고 이 자리를 끝내겠습니당. 솔로의 길은 커플보다 힘듭니다! 그것은 단순한 모양만 쏠로~ 가 아니라 진정한 솔로로서, 80평생을 하루와 같이 탐구하고 깨치기 위한 진정한 돈오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그 이치를 모르면 솔로가 되어도 복진이 타락하여 고통받고 커플지도만 갈망할 뿐이며 커플도 기피하는 타락자의 길만이 남을 뿐입니다! 그러나 저희 예수교는 전국에서 단 하나 진정한 우주의 진리를 설파하는 바 우리 모두 할렐루야 닥쳐오는 아마겟돈을 맞아 진정한 구원으로 접어듭시다 아멘~

어쨋든 예수만세에;

-.@


Comment ' 13

  • 작성자
    Lv.1 쿤산
    작성일
    05.12.25 00:20
    No. 1

    예수즉생 필사즉생! 진솔로 회신성 오불성! 이 정도만 알아도 암송해도 예수교의 일부 아주 귀퉁이 가르침이나마 언제나 기억하고 깨달을 수 있을 겁니다~ 자 그럼 (도망가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극성무진
    작성일
    05.12.25 00:25
    No. 2

    너무 글이 길어요^^;;..
    그리고 이게 마지막 리플^^
    모두 잘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FausT
    작성일
    05.12.25 00:25
    No. 3

    아흠..예수교..맘에 안든다는..
    믿으면 천국이오..불신이면 지옥이라..<- 그러면 옛날 동양 사람들은?
    그리고 믿으라고 계속 권유를 사칭한 강요를 하지요..제길..
    신부님한테 잘못 걸렸다가..빠져나오는데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면에선 불교가 좋아요..
    절대 강요 안함..가도 그만 안가도 그만..
    그저 자기 자신의 수양이 중요한것이지
    절이나 사찰을 많이 가는게 중요한게 아느라는..
    아흠..
    참고로 전 ..無교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쿤산
    작성일
    05.12.25 00:28
    No. 4

    FausT// 으아각~ 예수교는 그런 교와 천지차이입니다 ㅋㅋㅋ~

    사실 믿을 분만 믿으시는 그런 교입니다 잇힝~ 그러니 알아서 하시구용 예수교는 모든 것을 뛰어넘습니다 그러니 그럼~(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작은태상s
    작성일
    05.12.25 00:30
    No. 5

    예수님은 존경하지만..

    기독교쪽은 영..=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BeKaeRo
    작성일
    05.12.25 00:31
    No. 6

    그냥 쭉 내렸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疎鬱]
    작성일
    05.12.25 00:34
    No. 7

    너무 길어요...예수교든 기독교든, 불교든...저는 다 싫던데...
    그래서...무교...물론 무신론자는 아니고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나무살려
    작성일
    05.12.25 00:38
    No. 8

    다 필요없고 그냥 외롭다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7 구소
    작성일
    05.12.25 00:55
    No. 9

    어렵다...(덜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굽이치는강
    작성일
    05.12.25 02:09
    No. 10

    너무 길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쿤산
    작성일
    05.12.25 18:41
    No. 11

    이런 예수교라는 단어에 현혹되어 다들 심각한 오해를 오예~







    나눠서 올려볼깡?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루릴
    작성일
    05.12.26 03:46
    No. 12

    인정할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쿤산
    작성일
    05.12.26 04:25
    No. 13

    이루릴// -.-;;


    허걸 예수교인이 탄생한 순간이당(교주님!!)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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