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협이든 아니면 다른 장르의 소설이던지 상관없이 읽다 보면
연재형태의 폐해인지, 영화나 만화같은 미디어의 영향인지 아니면 권단위 완성형태가 아니어선지 모르지만 스토리의 부재내지는 뒷심 부족을 여실히 느끼게 됩니다.
초반 도입부에서 흥미진진하다가도 짜잘한 이야기들 쭉 계속 늘여 놓는 형태로 진행... 마지막에 도대체 이 글은 뭘 말하고 싶은걸까? 하는 생각이 들거나 생각할 필요도 없이 자멸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건 단순히 [첫글을 쓰니 양해해 달라]는 말로 이해 해주기엔 정성부족인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고무판에서도 선호작 10개를 해놨다가도 한두달 지나면 1개만 남는다는.. 나머진 꾸준한 전개가 안되니....식상해져서 삭제한다는....
개인적인 그냥 투덜거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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