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부터 오후까지 전단지 알바 한 탕을 뛰고...
집에 와서 밥먹고 다시 나갑니다..
(점심시간이 중간에 껴있지만 밥 값이 너무 비싸서..;;
아껴야죠...아껴야 잘살죠..ㅠ_ㅠ)
저녘에 해가 떨어지면 다시 전단지 알바를 시작합니다...
끝날 때가 되면...다리가 후들후들...
노약자석이 그렇게 친근해보이긴 처음입디다;;
마지막 남은 남자의 가오 때문에 앉지는 않고 있지만...
얼마 못 갈듯하네요..;;;;
방학 때 빡세게 벌어놔야 학기 중에 편안한 삶을 누리기에..
눈물을 머금고 하긴 합니다만....
정말...정말...정말...그 놈의 돈이 뭔지...
로또가 한 번만 당첨되면 이런 고생 안하는데...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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