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많은 사람들이 연예인에 열광할까요?

TV나 인터넷과 주위를 통해 보이는 팬들의 과한 행동들.

어떻게 그렇게까지 좋아하는 걸까요?

그런 모습을 볼때마다 생각합니다.

내가 그 사람들처럼 행동할 수 있는 경우는 어떤 경우일까하고

생각해보면 그건 제 사랑하는 사람에게나 가능한 행동들이더군요.

연예인을 그렇게까지 좋아해 보신적이 있나요?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하네요.

[다크세이버]

노래를 좋아한적은 있지만 연예인 자체를 좋아해본적은 없어서...

[Morphine]

이하동문..

[극성무진]

저도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다만 그만큼 비록 잘못된 광적으로 좋아하는 다는 것도
비록 잘못된 반향에 열정이라도
그만큼 좋아하느 다는 것이겠지요^^

[가검]

글쎄요.. 저도 딱히 그렇게 좋아해본적은 없는..
그냥 싫진 않다 정도는 몰라도 말이죠 ㅡㅡㅋ

[소울[疎鬱]]

없습니다...한번도...그래서 저도 왜 그렇게 좋아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는...;;;

[EHRGEIZ]

에...제가 성격이 꼬여서 한번도 연예인을 좋아해본적이 없었다고 생각했었는데...의외로 꼬인분들이 저 말고도 많으시군요 ^^;

[전차남]

흠..저는 좋아해도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이미지'를 좋아하지, 연예인에게는 그다지 호감이 가지 않더군요. 너무 일찍 세상을 알아버린것일까요. '이미지'와 스타자체는 다르다는 것을 어렸을때부터 깨우쳤죠.

[나무늘보씨]

제가 제일 좋아하는 연예인은 날방송의 대가 이경규씨와 조형기씨 입니다. 그냥 그 둘만 모여있으면..무진장 재밌더군요 으허흐허 본분에 충실해요.

[일초의미학]

한두명? 정도 그냥 호감가는 정도로 좋아해 본것 밖에는 없네요. 호감간다는 것도 그냥 느낌일 뿐 특별히 행동에 티날정도는 한명도...

[신주대검협]

ㅋ 연예인이란것 그 특정이미지란것만 좋아하죠.. 일종의 환상이랄까요.. 다만 절대로 현실과 혼동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화상일뿐...
특히나 연예인자체는 절대로 좋아하지않죠.. ㅋ 그 바닥을 조금 들었기에 비록 그 이야기가 충분히 과장되었다고는해도 그 바닥은 ..............

[R]

저도 날방송의 대가인 이경규씨를 좋아합니다만, 나머지는 잘 모르겠군요.
드라마를 보는것도 아니고 영화를 보는것도 아니라-_-;;;
음악도 씨디만 살뿐(사서 엠피3으로 만들어서 들고다니죠=_=)이라 우리나라 엔터테인먼트 발전에 아무것도 한게 없네요-_-;

[자묵]

저도 연예인 그 자체를 좋아하기 보다는 그 모습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