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히 길가던 농부 왈~
"오오.. 천살성과 천마성이 동시에 뜨다니..무림에 혈풍이 불겠구나"
그날 하늘엔 어둠이 자욱해서 별이 안보였다.
야심한 시각 농부가 그말할때쯤~
으슥한 옆동네 담벼락을 지나치던 우주제일천하무적짱 김군
길가에 버려진 아기를 보더니 왈~
"어헛 백만년만에 나올듯 말듯한 몽쉘신체!!"
오오~ 그렇다!! 아기는 생후 육개월된 5.5Kg의 우량아였던것!!
잘 키웠다~ 그렇다 아주~ 자~~알~~ 키웠다!!
5년뒤..
15Kg이였다..
10년뒤..
30Kg이였다..
20년뒤..
80Kg이였다..
오오!! 정말 완벽하군요!!
근데..
키는 그대로 였다..
생후 육개월 그대로..
통통이는 초울트라슈퍼캡숑절대무공을 사사받았지만
아직도 엉긍엉금 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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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녘 몽쉘통통먹다가 그냥 썼대요...
하도 심심해서효~ ㅈㅅ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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