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인가 이미 월드컵우승경험에
18살에 유망주리그 평정
19살부터 빅리그 개강간 (어감이 안좋지만 정말 딱 맞는 표현..)
20살부터 명문팀 찾아 돌아다니기시작
22살쯤엔 이미 신으로강림 유럽에서 주는상 싹쓸이
23~24살쯤에 월드컵준우승
그후 3년 부상 (ㅠ.ㅠ)
빌빌거리다가 이적햇는데 이적료가 4000만...--;;
(제컨디션에서 이적햇으면 1억을 떄렷을꺼란 추측도잇엇음 그당시에)
부상 복귀후 월드컵 우승에다가 마의골까지 깨버리며 득점왕
이적하자마자 19골 멘유어웨이전에서 해트트릭
다음시즌 24골
다음시즌 22골
현재 13경기9골 그래도 부진소리..
매경기 매경기 스페셜비디오를 찍고 다닌선수..
20살의 나이에 이미 축구역사상 과거도 미래에도 나올수 없는 선수라고 요한 크루이프에게 극찬받은 선수..
하프라인에서부터 수비수 다제끼고 골키퍼까지 제끼고 슛넣는것과 오프사이드 트랩 개무시하고 골키퍼 농락하고 넣는골 빼면 볼일없는 선수..(^^;;)
네..바로 호나우도 입니다.
가끔가다 호나우도의 플레이를 직접 보지 못했던 분들은 (지금 중학생,고등학생분들) 호나우도가 걍 쉐바나 반니 앙리와 함께 걍 한시대를 풍미했던 스트라이커로만 생각하는데..
아닙니다..
차원이 다른 플레이를 보여주었습니다. 진짜 호나우도 = 축구 라는 공식이 성립되었죠. 플레이 자체가 예술의 경지였습니다. (어떤분들은 현재 외계인으로 밝혀진 호나우딩요의 지금 플레이의 2배정도 더 잘해야 호나우도와 비교할수 있단 말도 하더군요...)
p.s 저정도 위치면 좀 거만해질만도 한데 그래도 언제나 순수하고 착하기만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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