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곧 설날입니다.
취직은 했니? 결혼은 언재하니?하는 짜증스러운 질문이 지금부터 들리는건 왜일까요..ㅡ,ㅡ
세배할때 예절
보통 절을 하면서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이런말을 쓰지 않습니까?
물론 이미 알고 계시는 분도 있겠지만 이러면 예절에 어긋난다고 하더군요.
구식시대도 아니고 이러저런거 따지느냐 하시는 분들도 꽤있는데
그래도 모르는 것보다는 알고, 있는게 더 날거라 생각됩니다.
-덕담(德談)은 어른이 먼저 하는 것이라는 게 요지였다.-
덕담은 남이 잘되기를 비는 말로 주로 새해에 나눈다.
그런데 덕 담은 어른이 아랫 사람에게 하는 것이다.
“덕담은 덕 을 주는 것인데, 아랫 사람이 어른께 덕을 줄 수는 없다”고 말 한다. 어른께 세배를 올릴 때 아랫 사람은 공손히 세배를 하고 어른의 덕담을 기다리면 된다. 어른의 덕담이 있은 후 아랫 사람 은 ‘인사’를 한다.
저도 몰랐네요..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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