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열씌미~ 소설책 빌려와서 집에서 뒹굴거리다가 아빠는 모임에 나가시구 엄마는 주무시길래 살짝 컴퓨터키고 오늘 밤도 보람차게 야광충 활동을 하렵니닷..
색색만화희공..(?)이었나..?색색만화화공,,(?)(거참 해깔리는 구만..)
이라는 책과 폭주기사단이라는 책을 빌려왓습니다.
오늘 책 빌려왔는데 엄마가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허구한날 소설책이나 보고 자빠졌냐(?) 라며 저를 닥달하고 괴롭히고 못살게 굴지만 의지의 유라!! 그냥 소설책 읽었습니다.
이제는 엄마가 볼때마다 공부하라는데 그래도 꿋꿋이 소설책 읽는 아주아주 착한(?)(객관적인시선= 사악하다 못됫다 왜그렇게 샤냐..? 그냥 나가죽어라 입에 칼 물고 죽어라등등의 수식어가 있지만 사뿐하게 무시하는게..)
색색만화화공(?)이었나 아무튼 그거 읽는데요.. 쥔공이 엄청나게 못생기고 뚱뚱하기는 더럽게 뚱뚱해서 30번의 대쉬중 30전0승30패라는 화려한 전적을 자랑하는데.. 어느날 책방에서 색색만화공이라는 무공서를 습득 그것을 익히니 1년이 지나니 천상의 미모가되고 2년이지나니 야릇한 향기가 나오고 쩝..
정말 저도 배우고 싶은 무공이랍니다. 주인공 너 너무 나쁜거아냐..?
그런건 공.유(?)해야제~~
쩝.. 모두들 새해 보옥!! 마니 받으시고요.. 유라는 이만..
참.. 엄마의 소설책 못보게 하는것에대해 투쟁하는 저에게 응원(?)을
이상//*-By MC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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