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용무로 입금하로 은행한번 갔다가
어무이가 부탁해서 은행 또 갔다가
누님이 돈찾아다 달래서 또 갔다가
잠시 나갔더니 X초딩이 엉겨붙길래 소리좀 쳐줬더니
그애 부모님이 오시길래 대판 싸웠다가
그러고 시내를 나가서 영화를 보는대 분명이 15세인 영화를
내앞자리서 초딩이 떠들길래 뒤에서 조용하라고 좀 해주고..
그러고 나와서 시내를 잠시 부유하다보니 저기 보이는 샌디 2GB가
있길래 그대로 질러버리고...덤으로 신천마계도 같이 업어오고..
영화야 예매권으로 봐서 손해가 없지만 막상 집에 오고나니 남은돈 1만 2천원 (머어언산)
뭔가 알수없는 정신나간듯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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