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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43 劍1
작성
03.07.05 15:02
조회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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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스.. 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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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옹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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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을 해본 적이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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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은 눈안에 그 사람이 비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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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보다 그 사람이 아름다운 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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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대개 그렇듯이 핀트가 어긋날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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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사람과의 관계는 실타래 처럼 엉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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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은 예상치 못했던 이별의 말에 뒷머리를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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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얼굴엔 곧 눈물이 흐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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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사람 대신 인형을 끌어안고 잠이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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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에 매달려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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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과 담배도.. 하지만 아무것도 빈 자리를 매꿔주지는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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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은 마음의 감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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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엔 힘이 하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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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로였던 녀석은 고소하다며 놀려대질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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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축 늘어진 시간은 조금씩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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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인처럼 멋있는 사람이 될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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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누구처럼 인기있는 사람이 되 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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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중엔 그 사람이 아쉬워 할 만큼 멋진 사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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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그사람과 같이 했던 물건들이 눈에 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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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머리를 싸매고 나뒹굴어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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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사람의 모습은 쉽게 잊혀지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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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란 이렇게 외로운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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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은 아무도 믿지 못할 것 같은 눈을 가지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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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와 같이 외로운 친구들과 시간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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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우리 같이 장사나 해서 돈이나 왕창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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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이면 못 가질게 없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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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것에 안넘어가는 사람은 없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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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나는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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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마음은 여전히 그 사람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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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슬퍼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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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는 것은 원래 그렇게 거친 물살을 헤치며 가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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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보라 속을 헤치고 나온 사람은 그만큼 자라 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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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짱 있게 걸어 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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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연의 상처는 그 무엇보다 큽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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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그 만큼 성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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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뛰어넘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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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은 다시 찾아온답니다. 





기여븐 것들


Comment ' 7

  • 작성자
    Lv.1 술퍼교교주
    작성일
    03.07.05 15:06
    No. 1

    이건 내캉 조양의 이바구를 적어노은거네염..ㅋ ㅕㅋ 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帝皇四神舞
    작성일
    03.07.05 15:12
    No. 2

    뒷머리맞는게 가장 쇼킹...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1 일명
    작성일
    03.07.05 15:18
    No. 3

    귀엽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lullullu
    작성일
    03.07.05 15:27
    No. 4

    ....갑자기 저기의 저 구여분 강아지들을 보면서...저희 집 개도 저렇게 구여웠던 적이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ㅡㅡ...(지금은 괴물이에요!)..나중에 마님의 멍뭉이들도 괴물이 될까요?..-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너굴
    작성일
    03.07.05 17:27
    No. 5

    어디서 많이 본듯한...그러나 몇번을 봐도 잔잔한 분노가.......

    (아시죠?? 우구당의 은거고수 너구리...)

    저에게는 절대찾아오지 않는 몇가지....

    대박행운....그리고 사랑...(이젠 기대도 안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yaho
    작성일
    03.07.05 22:52
    No. 6

    너무 멋지다는 >.<

    그리고 너무 귀엽다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강달봉
    작성일
    03.07.05 23:21
    No. 7

    난 키스는 해봤느데 ㅋㅋㅋ
    으읔 그러나 지금은 우구당회원일뿐 읔
    그때로 되돌아가고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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