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교시 국어시간
선생님:국어에서 음운은.......(한창 설명하시고 있을때)
애들 몇몇은 엎어져서 자고 몇몇은 떠들고..
그러던중 맨 앞 자리 3분단 오른쪽의 여자아이..
턱받치고 꾸벅 꾸벅...
선생님:(빗자루대로 어깨를 때리며)학생 일어나..
[우리반 국어 샘은 원래 이름을 알면서도 학생이라고 함.]
그래도 잔다.
계속 잔다.. 잠시 침묵....
그러던 중 뒷자리의 남자아이..왈...
"학생.. 종점이야.."
애들은.. 다 침묵 잠시간..
그러더니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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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오늘 우리반에서 일어난 실화. 그냥 실없는 웃음을 유발하기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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