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시는 제목 그대로입니다.
이따 11시 40분에 워드 실기를 봐야 하기 때문에 어제 밤을 샜습니다.
(밑에 제 글 참조^^)
그래서 1년 동안 워드 기출 문제를 푸는데.. 아앗! 정확히 3번째 것에서부터 뭔가
제 눈에 잡히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옳지 않는 것' 고르는 문제!
그것들을 읽다보면 심하게, 혹은 미미하지만 과장되거나, 오버된 부분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최소 제가 보기에는.... 그리고 그것을 하니깐.. 아니 이게 웬일!
총 60문제. 36개 합격인데...
54개나 맞는게 아니겠습니까! 밤샘하기 전날 까지만 해도 33을 못넘었는데....
그리고...
우연인 줄 알았던 선배들과 선생님들의 생각을 깨놓았습니다.
점수가 40점 밑으로 절대 안내려가더군요. 이럴 수가...
정말로 거짓말 안지고 60문제 중에서 반은 모르는 거였습니다.
'옳지 않은 것' 중에서 문장 혹은 길게 된 보기 네 개를 보면....
어떤게 답일 것 같다는 느낌도 팟! 떠오르고....
이런건 무협에서 어떤 경지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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