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의 모기들~+

여름이 다가고 한창 가을인 이때 잠을 설치게 만드는 몹쓸노무 모기들. 한여름에도

모기향 피지 않고 자도 멀쩡했는데 왜 매년 여름 다가고 가을이 오면 이렇게 흡혈의

공포에 매일 밤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이리 뒤척여야 하는가~ 어흐흑... ㅜㅜ

[용마]

저 어제 아랜가?
잠잘려고 하는데 윙~윙 거리더 군요.30분동안 잠을 못잣죠 일어나서 약치고 자니까 괜찮더군요.......

[진운]

전 어느날 저녁 귀에서 모기가 계속 윙윙거려서

잠을 설친적이 있는데,

다음날 일어나 보기 손에만 3군데 물리고(그것도 손바닥에만)

하룻 밤만에 10군데가 넘게 물려서...

아주 극성이에요.

날씨도 추워지고 방심하면 그래요 ㅠㅠ

[皆自起]

요새는 집안이 따뜻하다 보니까 ㅡ _-
지 죽을때를 모르는 집모기들이 아주 극성이에요.
여름에는 그래도 무장을 철저하게 하니까 괜찮은데..
요새는 방심하면 아주 한 주가 괴롭다니까요..

[파천러브]

찬 바람이 서늘하게....두뼘을 스치며..

[애국청년]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
안부삼아야겠습니다..

[버들피리]

모기가 많죠 홈매트 리퀴드 제품 하나 사서 밤새 켜놓으세요 이게 젤 좋은거 같네요
그리고 제방에 거미 두마리가 있는데 그눔들 주식이 모기 -_-....
모기 날아다닐때 팍 내리치면 기절하는데 그때 거미줄에 살포시 내려 놓죠 몇일 후에 보면 미이라가 돼서 방바닥에 굴러 다닌다는....-_-''''

[일명]

저는 이불을 머리까지 뒤집어 쓰고 잡니다.ㅡㅡb

[[탈퇴계정]]

저는 정작 여름이라고 부를만한 7월 ~ 9월 중순까지는 거~의 물리지 않
았거든요. 물렸다는 기억이 없을 정도였는데 날이 좀 추워지니 이제 하루
에 한번꼴로 모기때문에 밤잠을 설치고 있으니 이거 원... 쩝,

[바둑]

진짜 독해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