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젼이는 시험기간에 돌입했다.
그렇다. 공부를 해야 하는 기간인 것이다.
그렇지만 내가 시험기간이라고 해서..
출판사가 기다려주겠는가?
물론 아니다. 당연히 날마다 소설책이 튀어(?) 나온다.
오늘은 보보노노가 나왔다. (책방 아주머니도, 빌려가는 사람들도 모두 보노보노인줄 안다.)
그리고 뒤늦게서야 무림문파 3, 4권이 나왔다.
책 4권을 싸그리 (아니.. 깡그리) 빌려왔다.
으으........ 어쩔 수 없었다.
나도 모르게 손이 간걸 나보고 어쩌란 말인가? ㅠ_ㅠ....
시험 기간이지만 보고 싶다.
그렇지만 공부를 해야 한다.
으으으으.. ㅠ_ㅠ... 고문이다. 고문이야.
보노보노가 (이미 이름이 바뀌었다. -_-) 보고 싶어서, 공부를 못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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