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정말 많아요! 그리고 예뻐요!

오늘 유성우가 쏟아진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그거 볼라구 이제 지금까지 안 자구 있다가... 좀 전에 나가있다 왔는데...

화... 별이 정말 많아요!

한쪽 하늘만 바라보고 있다가 다시 방향 틀어서 저쪽 하늘 바라보면

정말... 난성수천! 별들이 어지러이 하늘을 수놓는다!

(무단도용... 둔저님 죄송해요, 하지만 이것만큼 어울리는 말이 없을 것 같아...)

화... 정말 너무 예뻐요.

굳이 별똥별이 아니더라도, 정말 예뻐요...

아...

이제 이따 2시 7분쯤이 가장 많이 보이는 때라는데,(별똥별)

그때까지 별 구경 이나 열심히 해야겠네요...

오늘 별 진짜 예뻐요...

[신독]

별이 이쁘지? ^ ^

별을 바라보며 꽈악 채운 그 감동을 소림사 집탐에 와서 풀어죠. *_*

[천마금]

2시에 나가서 대기해야겟다는 쿠쿠

[관독고]

병원에서 나가지 못하는 제가 저주스럽습니다.
태어나서 유성 한 번 보고 싶었는데...

[천마금]

헉 아랑님..흠 창밖의론 별이 안보이시는지..

함께 보고 싶은데 읔..;;

[은령]

엇, 2시 7분, 얼마 안 남았다, 모르고 있었는데-_-;
보러가야 겠군요+_+

[관독고]

안 보입니다.

[ㅇKnSmㅇ]

아앗..11 나도 보러 나가야지// ㅋㅋ

[은령]

보려고 나갔는데, 보이지도 않고ㅜ_ㅜ
추워서 그냥 들어왔습니다;

[파천러브]

나도 이제 집탐란으로 진출 해야 할때가 돼ㅑ따..ㅋ

[행인]

흠. 못 보고 그냥 잔..(-_ㅜ )
이뻤나요? 이뻤어요? 이뻤군요!!! (주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