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물론 무협이~~
아니라...중3이고 할일 남는시간 무협 말고도 다른 책을 읽었으면 하는데
대략 어느책이 좋은지 알 수가 있어야 지요..ㅎㅎㅎ;;
에 중3시절에 읽을 책 중에 뭐가 좋을까요??
추천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 물론 무협이~~
아니라...중3이고 할일 남는시간 무협 말고도 다른 책을 읽었으면 하는데
대략 어느책이 좋은지 알 수가 있어야 지요..ㅎㅎㅎ;;
에 중3시절에 읽을 책 중에 뭐가 좋을까요??
추천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주제 사마라구(사라마구인가? -_-a)의 [보이지 않는자들의 도시]
강추입니다. 이분이 언젠가..노벨 문학상도 받으신적이 있다는.
대화가 서사형식으로 죽 나열되어 있는게 특징 (←사실, 이것때문에 지루할 수도 있습니다)
인물들 이름도 전혀 안 나오죠^^;
<대충 줄거리> : 거대하고 복잡한 도시, 언제나처럼 막히는 도로에서 한 사람이 투덜거리며 거북이 운전을 하고있던 中
갑자기 실명이 된다.
이 실명은 온 세상이 하얗게 보이는 것과 걸린 사람과 접촉만 해도 옮는다는 게 특징.
(그러나 접촉 후 얼마의 시간이 지나야 발병하므로 그 동안에는 자신이 그 병에 감염된 지 모르기때문에 더욱 위험)
최초의 감염자가 안과에 가는 와중에 접촉한 사람들이 하나 둘씩 이 병에 걸리면서...감염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데...
▷덧1 : 한권짜리 장편소설입니다
▶덧2 : 제작년에 읽은 소설이라 대충 저런 내용일껍니다.
▷덧3 : ..중3이 읽기엔 너무 야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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