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오늘 2커플이 에버랜드 놀러갔다 왔습니다.
익산에서 새벽5시에 일어나서 6시에 출발 아침 9시15분쯤
에버랜드 도착해서 10시쯤 들어가서는 이것저것 탔는데
기억나는것은 티익스프레스하고 통나무배타고 물에 떠서 가는
게 가장 기억에 남네요...너무 돌아다니다가 힘들어서
독수리 요새 앞 그늘 의자에 누워서 한숨 잤다는;;;
무튼 그러고 나서 4시쯤 출발 휴계소도 들리고 해서
한 7시 30분에 익산에 도착해서는 여인 2명 내려주고
(커플남 1분은 집이 천안이여서 중간에 가심)
저는 영어학원에 가서 공부후에 사우나에 갔다 온 후
잠시 먹을거리 사서 다시 여친이랑 나눠먹고는
집에 왔네요.개인지출: 기름값+톨비+식비+간식+기타=9만원
(저번달 생활비중 아끼고 아낀 돈 하루에 200원 썼을때도 있었으니;;머 도시락에 들어가는 식재료비는 Pass!)
들었네요. 어제 대학교 개강인데 수업이 하나라 빼먹고
갔다 왔는데 2달동안 또 열심히 공부해서 10월 마지막
주에는 스파를 가기로 했습니다. 스파에 대해 잘 아시는 분
정보좀 굽신 +_+/ 할인 정보좀 많이 ㅎㅎㅎ
무튼간에 이젠 피곤해서 얼른 자야겠습니다.
문피아 회원님들도 모두 좋은 꿈 꾸세요
*아 제목에서처럼 8월달 제 자신에게 주는 선물에 대한 이야기와
10월에 저에게 줄 "스파" 선물에 관해 문피아 회원님들의 고견도 들을겸 올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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