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에 전화가 왔습니다
" 자갸~ 눈온다 ~ 우리 보까?"
답변: 미안 1박 2일 보는중이라..
8시 30분에 전화가 왔습니다.
" XX 오빠~ 올만이네~ 나 오빠집근천데 나올래?"
답변: 미안. 천만번 사랑해 봐야한다..
그리고 방금 문자가 왔습니다.
" XX씨~ 우리 회사 여직원들만 4명 모였는데 왕시켜줄께
나오지?"
답변: 아.. 죄송한데 몇시까지 계실건가요??
'그대 웃어요' 만 보고 나갈께요..
..결국 퇴짜...
뭔가 X신 같지만 우월해진 느낌...?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