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스날 vs 아시톤빌라 ....
아스날 홈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전반전의 졸전을.. 뒤로하고.. 후반전..
벵거감독 께서 세스크 파브레가스 투입!!!!
56:40~83:45 동안 2골을 넣는 신적인 플레이로 3:0 승리를 이끌었죠..
이모습을 보고 네티즌중한분이
조조가 화웅과 일기토 나가는 관우에게
"이 술을 한 잔 마시고 가시오."
그러나 관우는 그 술잔을 받지 않은 채 말하였다.
"그 술은 화웅의 목을 베고 와 마시기로 하겠습니다. 술이 식기 전에 돌아오겠습니다." - 삼국지중..-
이구절을 인용..
" 데어놓은 벤치가 식기전에 돌아오겠소.."
하고 파브레관우 께서 27분간 구장을 누비며 ..
2골을 넣고 오더라....
정말 이것만큼.. 적절한인용이 없는듯 ..
어제의 세스크 파브레가스..
진짜. 아스날의 관우라 불러도 부족함이 없었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좋은활약으로.. 아스날 우승좀.. ㅜㅜ
몇년째 무재배이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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