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서울생활중인데 친구녀석이 업무차 서울로 들린모양입니다.
하루 자고가는모양인데 그덕에 그녀석을 보러 서초에서 노량진까지
가야겠군요....몸은 피곤해 죽겠지만
그래도 퇴근시간이 굉장히 기다려지는건
혼자 사는 와중 아는친구가 와준다는게 기뻐서 그런거겠죠..
여튼 6시 되자마자 열심히 지하철 타고 가야겠군요...
노량진 수산시장이나 이기회에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으흣~~~~~~
특히 학생이신분들은 친구관계 소중히 하세요..
뭐 어려울때 뒷통수 치고 도망가는것도 친구지만
반대로 힘들때 도와주는것도 친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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