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로이드 호러곡 No 1. 인주 엘리스

이거 들으니까 사운드 호라이즌의 노래가 생각나요. 일정한 줄거리가 있는 노래..

우연히 듣게된 사운드 호라이즌의 노래를 한동안 녹음해서 듣고 다녔는데 그만 파일을 잃어버리고 말았어요.. 가끔가다 들리는 노래는 다른 노래들 뿐. 이러다 수중에 돈이 좀 있다 싶으면 음반을  지르는게 아닐까 모르겠어요. 으음... 다른 음반 사고싶은것도 많은데!

이렇게 더이상 들을 수 없는 노래가 몇 곡 있지요. 지금 가장 찾고 싶은건 몽환적인 일본곡인데 맨 처음에 여자애가 소옷또~ 이러면서 시작하는 곡.

아, 내일 시험이네요.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넋나간늘보]

세번째 엘리스는 해피엔딩 같아요. 네번째는 무슨 스토리인지.. 동생이 누나를 죽인건가요?

[역사학자]

다 죽는겁니다.

동생 스토리는 노란여자아이는 엘리스이지만 노란남자아이는 엘리스가 아니지요, 그래서 노란남자아이는 초록소녀를 죽인겁니다. 죽여서 그녀의 엘리스 문장을 가진것이지요.

꾀 옛날에 있던건데...저의 싸에에도 어둠의 숲의 서커스 시리즈가 있습니다.

[역사학자]

아, 제가 처음에 보았던 엘리스가 아니였군요, 이거 그림을 그린 사람마다 내용이 틀리던데. 원작이 있던걸로 압니다.

[아옳옳옳옳]

악의- 시리즈가 대박이었었죠,, 린이랑 렌이랑~ ..저는 별로 였지만...

[天劉]

관련 스토리가 되게 궁금해지네요.
앨리스는 4명이고 (5명?) 각각 트럼프 문양 하나씩 손에 가지고 있는데 그건 꿈인지 뭐시긴지의 힘이겠죠? 마지막 쌍둥이 이야기는 각각 손에 하트 반쪽씩 있으니 남동생이 그거 때문에 일을 벌인 건지 뭔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