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웹툰 '이끼'를 보고있습니다.
그동안 봐온게
교수인형,우월한 하루
강풀웹툰들
향수
가족사진,샴
정도인데..
새삼 웹툰이란것에 이제서야 관심을 가지게 되었나 싶네요.
제가 사실 만화를 참 좋아합니다.
그많은 만화들을 섭렵할정도는 아니지만
왠만큼 재미있다고들 하면 장르 불문하고 죄다 볼려고 하는 편이라...
소설이나,만화책의 좋은점은 현실에서 벗어나 내가 아닌 다른사람의
인생을 다루는것에서
대리만족?보다는...새로운 경험을 한다는 면에서 참
행복한 문화가 아닌가 싶네요..
아무튼 각설하고..이끼 라는 웹툰을 보는데 이게 또 긴장감이 아주 대박입니다.
대게 반전이 있는 스릴러류의 웹툰을 즐겨보는데
처음엔 마우스 휠 내리면서 보는게 불편했거든요.
요즘엔 이게 만화책과는 또 다른 매력인거 같아요~
문피아 정다머분들은 웹툰 많이 보시나요?
안보시는 분은 추천 해드리고싶네요~
요새 웹툰을 소재로 영화가 많이들 개봉되기도 하던데...
그만큼 만화책보다 떨어지는 퀄리티가 아닌
색다른 맛을 볼수 있더군요.
ㅋㅋ뒤늦게 웹툰에 빠져들더니 아주 더하네요
인터넷 세상 참 좋네요~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