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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언재나 소설을 보지만..

작성자
Lv.87 백지
작성
10.01.08 11:31
조회
227

판타지 소설이나 무협소설이나 약방에 감초처럼 나오는 색에 쩔은 인간들의 비율은 대체 얼마나 될까요.  주인공치고 그런녀석들 1다스는 완결날때까지 처리를 하니.   보통 1~2챕터 안에 그런 변태 녀석이 안나올때가 없으니.  좀 심하게 말하면 조두순이 같은 녀석이 발에 체일정도로 많다 이말인대. 좀 현실적이지 못한 느낌이랄까요. (거기다 소설내에서는 그런녀석들은 거의 사형인대..  사형 안시키는 현실보다 많다니..)  추가하자면 라면에 계란처럼 언재나 주점및 상점에서 폭력을 행사하는 조직적 폭력배들 이녀석들도 끝없이 행패를 부리고 다니는대..(꼭 주인공 나올때만 행패를 부리는건 아니니..) 이녀석들도 끝없이 노점상을 부수고 다니는대.. 끝없이 나오는 노점상들은...( 보통 주변에 시민들이 하는 이야기가 저녀석들 또저러내 이말이 감투처럼 나오죠)  소설의 비율을 보면 일반 시민 50 깡패및 건달및 기사 30 귀족 및 왕족이 20프로는 되는듯합니다.  


Comment ' 3

  • 작성자
    Lv.9 허생전
    작성일
    10.01.08 11:51
    No. 1

    ㅎㅎ
    상상력의 부재겠죠..
    늘상 나오는 불량배들이라고 해도 이야기를 어떻게 꾸미느냐에 따라 달라질탠데..
    항상 주인공에게 맞고 주변인은 은인이라고 추켜세우고..
    물론 주변인의 은인대접이나 시시콜콜한 이야기는 빼면 좀 괜찮을텐데 이런부분도 아주 자세히 묘사하고 대화하죠.. 뻔한 이야기로 지면 때우기..
    이까지 나와버리면 자연 책을 덮어도 무방하지 않나 싶습니다.
    다른 소재들을 풀어나가는 방식 또한 지극히 일반적이고 전형적인 모습일테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Horror
    작성일
    10.01.08 11:53
    No. 2

    대부분의 판타지의 흔한 인간삐삐님들은 대체적으로
    판타지의 무대가 중세를 바탕으로 하는 이상 많지 않을까 생각되요
    그만큼 도덕이라는게 헤이했던 시대이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0.01.08 12:15
    No. 3

    악마가 미소짓는 시대에는 죄다 모히칸 머리를 하는것과 비슷(...)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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