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도 안오고, 할 것도 없는 시간입니다.

그러니까 무엇을 해야 좋을까요.

자고 싶어서 누워도 잠이 안 옵니다. 억지로 자려 하면 잠을 못 자는 것은 아니지만, 그 시간이 1~2시간은 기다려야 잠들 수 있다는 게 문제...

하아... 컴퓨터 사양이 좀 더 좋았다면 워크를 하고 있을텐데 말입니다. 컴퓨터가 5년 정도 되고, 초창기에 너무 험하게 굴렸더니 지금은 인터넷만 좀 오래해도 버벅거리는 수준이라 게임을 못 합니다. 킁.

무엇을 해야 좋을까요.

응? 그런데 버벅이아니라 벅벅인가요?

[상상잠자리]

보통 '버벅대다'를쓰지 않나요.
뭐 저는 이런거에대해 겨드랑이 털만큼도 알진 못하지만
적어도 '벅벅'은 본적이 없는거 같네요.

저는 이제 잠이 좀 오네요 ㅎㅎ 먼저 자요.

[sydm]

소설을 봅니다! 그것도 완결란을...

[두릉두릉]

송골 님/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말이죠; 좋을 꿈 꾸세요.
sudm 님/ 음; 소설... 아으앍앙 요즘 거의 글이 눈에 안 들어와요... 아무리 좋은 글이라도 말이죠; 뭔가 마음에 드는 주인공을 못 찾아서 그런듯싶기도 하지만...

[Solace]

따뜻한 우유를 마신 다음 글을 써보시기 바랍니다. 글도 설정은 하지 않고 즉흥적으로...그리고 모르는 분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