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오심 동영상 있는 동영상 링크좀요.
그리고 오심에 화가나는건 아는데....
아랬글들 보니까 '호주가 범죄의 나라'라느니 뭐라느니라는 글을 보았거든요.
....
뭐라고 해야하나...
아무리 화가나도 다른나라를 비웃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 오심 동영상 있는 동영상 링크좀요.
그리고 오심에 화가나는건 아는데....
아랬글들 보니까 '호주가 범죄의 나라'라느니 뭐라느니라는 글을 보았거든요.
....
뭐라고 해야하나...
아무리 화가나도 다른나라를 비웃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네이버에 가면 다시보기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하면 공분을 살지는 모르겠으나 억울하긴 하지만 오심이 나올만한 빌미를 제공한 것은 한국이 맞다고 봅니다. 그 오심이란 부분도 한국인이라는 입장을 반영했을 때 기우는 마음이지 경기를 생중계를 볼 때도 찝찝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해설위원인 전이경은 가급적 한국에 유리하게 말하는 듯 했으나 스스로도 중계하면서 찜찜해하는 부분은 어투 등으로 미루어 짐작할 수 있습니다. 여태까지의 선례상 한국에 유리한 판정을 한 사례가 거의 없기 때문에 더 그랬을지도 모르긴 하지만 말이죠.
더구나 한국 선수 날에 중국선수 스케이트 날이 밀린 시점만 보면 분명 한국이 앞서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코너 진입 직전부터를 연계로 보면 한국이 추월을 하는 과정인 것도 부정할 순 없습니다. 즉 추월하다 한국 선수의 날에 중국 선수가 피해를 보았기에 실격이다라고 한다면 여러 전문가가 말하듯이 억울하지만 딱히 따질 이유조차 없는 사안이긴 합니다. 다만 전이경 해설위원의 말처럼 실격 여부에 '고의성'이 포함이 된다면 한국 사람들이 외치는 억울함이 당연한 듯 하나 실제 그런지는 확인 불가인데다 비디오 판독도 주심에게 참고사항만 될 뿐 결정 요소가 되지 않기에 심판이 어떤 근거로 실격을 주었는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더구나 그 심판의 전례가 있는데다가 저런 상세한 이유를 제시하지 않았다는 것이죠. '진로방해'란 뭉퉁그러진 이유를 대면서 입을 닫았다는게 더 문제로 보입니다. 얼굴을 쳤다느니 날로 밀쳤다느니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느니 하면서 이런 저런 말이 도는 이유가 되겠죠.
분명 저도 한국 사람으로서 안타깝고 아쉽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인 듯 합니다. 숕트랙을 관전만 할 줄 알지 규정에 대해선 무지하기에 심판의 자질도 판단하기엔 무리라고 봅니다. 공교롭게도 그 심판이 한국이 결정적인 순간에 그런 판단을 해서 저도 곱게 보이진 않습니다만....
오히려 중국이 순수하게 우승했다면(이건 이것대로 짜증나는 상황이지만..) 별 탈 없이 메달 획득이 가능한 정도였다는게 문제라면 문제인 것 같기도 한...
역사학자님
2002년 월드컵이랑 이번 올림픽을 동일선상에 놓고 비유하시다니 어이가 없네요. 월드컵때는 우리나라가 홈어드벤티지로 유리한 판정을 받은것이고, 쇼트트랙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의 독주를 어느정도는 견제하는 의미도 있습니다.
그리고 피해의식 운운하시는데 정작 이번에 참가한 우리나라 여자 쇼트트랙선수들 생각은 안해보시나요? 4년간 피땀어린 노력이 애매한 판정으로 물거품이 된 것인데 판정에 의문을 가지면 그거 '피해의식' 쩔어사는 사람이 되는 건가요?
국가대표되기도 어려워서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올림픽에서 그런 경우를 겪는다고 생각해보세요. 남들과 다른 말을 한다고 쿨해보이거나 시크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C-Real 님//
그건 대충 이해가 갑니다. 왜냐하면 양궁같은 경우는 진짜로 오랬동안 독점을 했으니까요.
서래귀검 님//
그건 정작 당해봐야 압니다...ㄷㄷ;
고요속의비 님//
[이미 스포츠는 스포츠만이 아닌거라고생각하거든요
나라의국력도 한몫한다고생각합니다
피해의식이 쩔어서 이러는건 아니라고생각합니다 저는
아예 너무 월등해서 도저히 어떻게할수없는수준차이가 아니라면
견제가 없다는게 도리어 이상하지않나요?]
->
월등해서 견제가 있다라...
한가지만 물어봐도 되겠습니까?
우리나라 쇼트계가 한 20년동안 금메달을 계~~속 잡고 있었나요?
양궁같은 경우는 거의 대독점을 해서 이해가 갑니다만, 몇번 승리한것도 아닌데 단지 4위한다고 독점이라니...그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
DontBreak 님//
[2002년 월드컵이랑 이번 올림픽을 동일선상에 놓고 비유하시다니 어이가 없네요. 월드컵때는 우리나라가 홈어드벤티지로 유리한 판정을 받은것이고, 쇼트트랙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의 독주를 어느정도는 견제하는 의미도 있습니다.
그리고 피해의식 운운하시는데 정작 이번에 참가한 우리나라 여자 쇼트트랙선수들 생각은 안해보시나요? 4년간 피땀어린 노력이 애매한 판정으로 물거품이 된 것인데 판정에 의문을 가지면 그거 '피해의식' 쩔어사는 사람이 되는 건가요? ]
->저기 말입니다....다른 나라 선수는 4년동안 열심히 피땀 흘리지 않고 메달을 거저 냠냠하신줄 아십니까? 그리고 우리나라의 독주를 어느정도 견제를 한다라....우리나라가 100날 우승만 했습니까? 독주를 견제하게요?
그리고 2002년 월드컵과 동일로 비교하면 왜 안되죠?
아~한국은 오심해서 올라가도 되고 다른나라는 안된다라는거군요? 잘 알겠습니다.
[국가대표되기도 어려워서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올림픽에서 그런 경우를 겪는다고 생각해보세요. 남들과 다른 말을 한다고 쿨해보이거나 시크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른 나라도 국가 대표 되기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우리나라 기준으로만 말하지 마세요, 님이야 말로 멋진척 같은편들어주는것은 하나도 안멋져 보입니다만?
무적존 님//
[역사학자님은 주위의 모든 분들을
피해의식에 쩔어 사는 열등 한국인과
피해의식에서 자유로운 쿨한 우등인으로 구분짓는
신선한 선민의식에 쩔으신 듯]
->제가 언제 피해의식에서 자유로운 쿨한 우등인이라고 말했습니까?
너무 과대해석을 하시네요.
그리고.
무적존 님은 자신에게 기분나쁜말을 하는 사람들은 매도를 하며 정의감에 가득 찬 착각을 하는 용사주의에 쩔으신 듯.
역대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메달 현황?
대회 금 은 동
92년 알베르빌 2 0 1
94년 릴레함메르 4 1 1
98년 나가노 3 1 2
2002년 솔트레이크 2 2 0
2006년 토리노 6 3 1
합계 17 7 5
위에 써있다시피 메달현황입니다
한국은 다들 인정하는 쇼트트랙 강국 맞다고 생각됩니다
거기다가 특히 국제빙상연맹 내에서의 한국의 미미한 정치력은 이번
쇼트트랙만이 아닌 최근 김연아 선수에 대한 알수없는 판정들에 대한
의문만으로도 알수있을듯 싶네요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그래서 삼성측에서 김연아 선수에게 불합리한
판정이 없도록 로비했다는 이야기도 살짝 나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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