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 잘하는 선수 맞습니다.
네, 최강포스를 달리고 있는 선수 맞습니다.
근데..
연예계도 아닌 스타계에도 빠들이 생기나보네요..
이영호가 잘나가니까.. 무조건 이영호가 이긴다.
절대 안진다.. 이영호를 신으로 만드는 사람들이 참 무섭습니다.
이영호가 정말 잘나가는건 누구나 다 알고 저도 인정하는 사실이지만..
이영호도 인간이고. 약점이 있기 마련이거든요.
완벽해보여도 허점이 있는 인간이기 때문에 신이 될 순 없는데..
사람들은 왜 잘나가거나 좋아하기만 하면 신격화 하는지 모르겠네요..
보면서 참.. 저건 아닌데.. 맞지만 저건 진짜 아닌데..
이영호가 정말 신이라면.. 무패가 당연한거 아닌가요..
이영호도 집니다.
그리고 언제까지 이영호가 잘나간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갑자기 슬럼프가 찾아올 수도 있는 것이고..
그리고 이영호가 침체가되면.. 또 까고..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정말 보기 싫네요.. 제발 정신들좀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아프리카tv에서 중계방송에서 체팅창을 보면.. 정말.. 어후.
맘에 들고 잘나가면 신. 떨어지면 신나게 씹는 껌으로 전락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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