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반갑습니다. 조아라에서 놀러오셨다고 하시니 반갑습니다.
전 잠수함님의 글에 관련된 건 관심이 없습니다. 단지 이곳에 대한 설명을 잠시 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천안함과는 관계없는 말이라 관심이 없으실 지도 모르지만요.
문피아에서는 이름 뒤에 님을 반드시 붙이고 //는 쓰지 않습니다.
688잠수함님.
사실 그건 그게 그렇고 그런 겁니다.
라고 하는 게 맞습니다. 이런 사항들은 문피아 캠패인이며.. 꽤나 많은 분들이 실수하는 사항이기도 합니다.
본 글에서 잠수함님과 다른 분들의 트러블이 나자 잠수함님은 중간에 존칭을 생략하여
유주완//
그게 그런거고 이게 저렇다니까요?
이렇게 덧글을 이어가시더군요.
뭐 모르실 수도 있으니 당연한 겁니다만 이제 알면 되는 겁니다 ^^
그리고 올리신 내용에 관한 바 입니다.
이 곳은 강호정담입니다. 이름은 멋지네요 강호정담.
그 강호정담의 역할은 자유게시판 맞습니다. 나는 오늘 머리 잘랐다 식으로 각자가 사는 이야기를 하고... 발꾸락에 냄새가 난다 같은 이러 저런 뻘글도 올리고....
다 허용 됩니다. 소설에 관한 홍보 같은 것이나, 여러가지의 수위를 넘지 않는 글이면 무엇이든요.^^
그러므로 물론 잠수함님의 글 역시 이곳에서 쓰여도 문제가 없는 것이 맞긴 합니다. 중요한 건 표면적으로만 그렇다는 거죠.
그러나 우선 그렇게 논리성을 필요로 하고.. 여러가지 의견이 겹칠 수 있으며, 또 토론이 이뤄질 법한 글은 대체로
http://www.munpia.com/novel_view3.php?w=30&id=debate
요곳에 올립니다. [토론마당]이라고 문피아에도 그렇고 그런 공간이 있습니다. 독자마당에 오른쪽에서 두 번 째 있는 글이죠.
정말 보기 안좋습니다.
일상을 논하는 평화로운 강호정담에서... 저런식의 반 욕설이 오가는 글을 접하는 많은 분들의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게다가 대충 보니 덧글을 더욱 공격적으로 몰고가시던데...
다시 말합니다.
정말 보기 안좋습니다.
그점에 양해를 구한답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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