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잘 부르냐고요? 아니요 -_-
1년 전에는, 노래 듣는걸 좋아해서, 흥얼 거릴때는 상관 없었으나, 소심했던지라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지 않았습니다.
때는 3학년 여름방학. 필리핀에 가서 누나랑 아는 형이랑 노래방을 자주 다녔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D, 잘 불렀냐구요?
아니요 -_- 음치 였는데요.
지금은 ... 음치 소리는 안 듣습니다 ㅠㅠ.
정말 엄청 발전된... 거죠 ㄷㄷ...
그리고, 1년 전에는 Time is running out 못 불렀는데, 지금은 힘 안 들이고 불러요... 많이 올라가졌죠...(물론 우후후야이야이야이야이야는 좀 무리)
역시 노래는 계속해서 불러주고, 연습을 해야 느는 겁니다.. 분명 처음 부를땐 못 했던 가슴이 차가운 남자 中 oh stay stay again... 되요!! 우하하하하.
이걸 왜 올리냐구요? 자랑하냐구요?
네, 노래 잘 부르는 분들에겐 그저 이상한 놈이겠지만
저는 못 부르기에 자랑입니다. 우아아아아.
그래서 글의 요지가 뭐냐구요?
노래방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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