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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35 성류(晟瀏)
작성
10.05.12 00:46
조회
653

지금은 잘 부르냐고요? 아니요 -_-

1년 전에는, 노래 듣는걸 좋아해서, 흥얼 거릴때는 상관 없었으나, 소심했던지라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지 않았습니다.

때는 3학년 여름방학. 필리핀에 가서 누나랑 아는 형이랑 노래방을 자주 다녔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D, 잘 불렀냐구요?

아니요 -_- 음치 였는데요.

지금은 ... 음치 소리는 안 듣습니다 ㅠㅠ.

정말 엄청 발전된... 거죠 ㄷㄷ...

그리고, 1년 전에는 Time is running out 못 불렀는데, 지금은 힘 안 들이고 불러요... 많이 올라가졌죠...(물론 우후후야이야이야이야이야는 좀 무리)

역시 노래는 계속해서 불러주고, 연습을 해야 느는 겁니다.. 분명 처음 부를땐 못 했던 가슴이 차가운 남자 中 oh stay stay again... 되요!! 우하하하하.

이걸 왜 올리냐구요? 자랑하냐구요?

네, 노래 잘 부르는 분들에겐 그저 이상한 놈이겠지만

저는 못 부르기에 자랑입니다. 우아아아아.

그래서 글의 요지가 뭐냐구요?

노래방 가고 싶어요


Comment ' 5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0.05.12 01:00
    No. 1

    고음이 올라가지 않는 것은 음치가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성류(晟瀏)
    작성일
    10.05.12 01:05
    No. 2

    부정님 // 넵. 음치는 음이 뒤죽박죽이거나 ... 한 음 고집... 게다가를 또로 바꿔야 하는건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유주
    작성일
    10.05.12 01:17
    No. 3

    대새는 정모에 노래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0.05.12 01:36
    No. 4

    흐흐흐.... 진짜 음치를 못보셨구나.
    흐흐흐.... 언제 제 목소리를 들려드리고 싶군요.
    아마 너무나도 충격적이어서 나를 욕하거나 때리고 싶다는 생각도 못할 겁니다.
    그저 근처에 밧줄 없는지 아니면 뛰어내릴 낭떨어지 없는지 찾기만 할뿐입니다.
    흐흐흐.... 제가 아는 친구, 그 놈 나못지 않은 음치입니다.
    흐흐흐.... 그놈과 같이 노래방가서 합창을 불렀더니, 5초만에 사장님나와서 '누구야~! 기계 뿌기던 놈이~!' 하며 내쫓겼습니다.
    흐흐흐..... 언제 저랑 널러갈 사람, 여기부터랑~~!!


    ㅡ,.ㅡb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0.05.12 01:37
    No. 5

    제 노래를 들려주면 전 사냥당해요.
    슬프지만 그것이 현실. ;ㅅ;.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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