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저드 베이커리 보신 분.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봤는데... 우허허 정말 재미있네요.

정말 제대로 된 소설인 듯.

결말 나뉘어 있는 것도 좋았고... 주인공 이름 안나온 건 좀 안습 뒤 표지에서 그려져 있는 파랑새 캐릭터에 딱 꽂혔네요. 아우 귀여워

[닐니]

위저드 베이커리 ㅠㅠ 아... 확실하게 기억은 안 나는데 상당히 재미있게 본 건 알아요!
진짜 와 그 여자애 빵집 망하게 만든 애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걔 다시 생각만 해도 짜증나네요. 상품후기를 알바로 보고 ㅋㅋㅋㅋㅋ 약관은 무시 ㅋㅋㅋㅋ 그러면서 마치 잘났다는 듯이 행동하는 게 진짜 꼴불견이더군요. 게다가 그 효능을 믿지 않으면 애초에 쓰지를 말 것이지 왜 자기가 직접 써 놓고 남탓인지... ㅡㅡ

[문호랑]

응. 응 그 여자 짜증나죠. 음 음. 것보다 그 선생? 새엄마가 더 짜증나는 듯 아빠는 꽤 반전... 이 로리콘

[상상잠자리]

꼭 한 번 봐야겠군요. 알라딘 달려야겠습니다.

[닐니]

ㅋ... 그것들은 가족도 아닙니다. 죄를 뒤집어씌우고 아들에게는 전혀 사랑을 안 주고... ...이거 맞나? 흠... 주인공 가족에 대한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하여튼 저랬던 것 같아요.

[문호랑]

마지막에 타임 와인더 안쓰는게 더 나은 결말인것 같아요. 결국 다시 만나니까요.

[닐니]

그런 것 같아요. 뭣보다 마법사를 못 알아보는 게 참 안습적이라죠...

[문호랑]

아빠... 이 망할 로리콘

[[탈퇴계정]]

위저드 베이커리...정말 잘 썼다고 생각하는 작품 ㅠㅠ.
저도 그런 작품 쓰고 싶어요..주인공의 성장을 통해 무언가 생각하게 만드는..

[지드]

첫 결말이 마음에 들지 않아요 ㅠㅠ